2015. 2. 2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리버풀-임모빌레, 캐릭, 바르셀로나-벤더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올 여름 라이트백과 센터백, 미드필더, 윙어, 스트라이커 각각 1명씩 5명의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1억 5,000만 파운드(약 2,545억원)를 쏟아부을 준비를 하고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올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치로 임모빌레의 영입을 준비 중이다. 도르트문트는 그의 이적을 허락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일리 스타) 

해리 레드냅 전 토트넘 감독은 첼시의 스타 선수들인 에당 아자르와 티보 쿠르투아가 첼시에 입단하기 전 토트넘과 계약에 합의했었다고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의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은 판 할 감독 체제에서 중요 선수로 떠오른 뒤 1년 재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또한 벨기에의 떠오르는 16세 스타 인디 부넨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를 제친 뒤 자축하고 있다. (더 선)

바르셀로나는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라스 벤더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사이도 베라히노와 브라운 이데예의 뒤를 받쳐줄 '자유계약' 선수 영입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버밍엄 메일) 

OTHER GOSSIP

뉴캐슬은 스트라이커 심 데 용에게 기흉 수술에서 회복하는 동안 코치직을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수비수 칼럼 챔버스는 리키 램버트의 축구화를 닦은 일이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히는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데일리 스타)

맨시티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카를로 안첼로티 전 첼시 감독과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더 선)

AND FINALLY...

로미오 베컴은 형 브루클린과 함께 아스널 유스 클럽에 입단한 뒤 리버풀을 상대했다. 아버지 데이비드 베컴은 로미오의 아스널 데뷔전을 보기 위해 원정 경기를 찾아가 응원했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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