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2. 18.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트넘, 포그바, 맨유-귄도간, 첼시-PSG

GuPangE 2015. 2. 1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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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토트넘은 2,000만 파운드(약 339억원)로 평가받는 벤피카의 아르헨티나 윙어 에두아르도 살비오를 지켜보고 있으며 올 여름 오랫동안 관심을 가졌던 사우샘프턴의 제이 로드리게스에게도 다시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미얼)


전 첼시 스트라이커인 니콜라스 아넬카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에게 첼시행을 추천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일카이 귄도간이 소속팀과 재계약을 맺는데 실패한다면 그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다. (메트로)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와 맨유가 노리고 있는 페페나 라파엘 바란을 떠나보낼 것이다. (데일리 스타)


스완지 시티는 개리 몽크 감독은 윌프레드 보니의 대체자로 안더레흐트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를 노리고 있으며 올 여름 영입에 나설 것이다. (더 선)


볼로냐는 지난 1월 영입에 실패한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파비오 보리니의 이적을 다시 추진할 계획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전 파리 생제르망 공격수인 네네는 웨스트햄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아스널에서 스트라이커로 376경기에 나서 228골을 넣었던 티에리 앙리는 아스널에서 코치 경력을 시작할 기회를 제의받았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햄은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후임으로 레알 소시에다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베식타스의 슬라벤 빌리치 감독을 검토할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밀월의 전 에버턴 윙어 마가예 구예는 정기 체지방률 검사에서 낙제 판정을 받은 뒤 살을 빼지 않으면 팀에서 더이상 뛰지 못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미러)


마크 롭슨 전 노리치 코치는 팀 셔우드 감독이 이끌게 된 아스톤 빌라의 새 코치진에 합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전 맨유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 경은 첼시와 파리 생제르망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첼시 선수단이 묵고 있던 호텔에 깜짝 방문해 조세 무리뉴 감독과 커피를 마셨다고 한다. (더 선)


AND FINALLY...


프레스턴의 레프트백은 스캇 레어드는 지난 월요일 FA컵에서 맨유를 상대로 골을 넣은 뒤 어린 시절처럼 할머니에게 1파운드를 받았다고 밝혔다. (데일리 미러)

첼시는 파리 생제르망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앞두고 정말로 버스를 중간에 주차하고 말았다. 팀 버스가 파르크 데스 프린세스 스타디움으로 들어가던 중 사고가 났기 때문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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