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16.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잉스, 지루, 프레디 아두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AS로마의 미드필더 미랄렘 피야니치와 라자 나잉골란 그리고 라치오의 공격수 케이타 발데 디아오를 총 7,500만 파운드(약 1,269억원) 이상의 금액을 쏟아부어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전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인 라사나 디아라는 지난 1월 FIFA때문에 이적에 실패한 뒤 올 여름 웨스트햄이 다시 자신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미러)

번리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는 올 여름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하는 문제를 놓고 협상하기 위해 스페인으로 날아갔다. (데일리 메일)

레알 소시에다드는 잉스가 현재 받는 급료의 4배인 주급 6만 파운드(약 1억원)를 지급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산티 카솔라를 올 여름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스페인 라디오 방송국 카데나 코페)

맨체스터 유나아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올 여름 창조적인 미드필더를 영입해 웨인 루니가 제 위치가 아닌 곳에서 뛰지 않게 하고 싶어한다. (가디언)

OTHER GOSSIP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전 맨유 수비수인 개리 네빌이 자신의 후임으로 대표팀을 맡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강등권과 승점 5점 차 위에 있는 에버턴의 수비수 필 자기엘카는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성적을 올리기 위해 선전 중인 유로파리그와의 분위기를 맞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미들스브러와의 FA컵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가 다른 선수가 됐다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AND FINALLY

14세때 '제2의 펠레'로 불렸던 25세의 프레디 아두는 새 팀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은 뒤 미국에서 나이트클럽의 일일 홍보대사로 변신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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