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14.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카바니, 유벤투스-오스카, 아스톤 빌라

TRANSFER GOSSIP

번리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라 리가 진출에 대한 얘기를 나눈 뒤 스페인으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라다멜 팔카오를 완전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뒤 파리 생제르망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6,000만 파운드(약 1,016억원)에 영입할 계획이다. (데일리 스타)

유벤투스는 올 여름 첼시의 브라질 미드필더 오스카를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메디아셋)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올 여름 FC포르투의 콜롬비아 대표팀 스트라이커 잭슨 마르티네스의 영입에 나설 것이라는 힌트를 남겼다. (beIN 스포츠)

OTHER GOSSIP

아스톤 빌라는 폴 램버트 감독의 후임으로 팀 셔우드 전 토트넘 감독을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한편 전 아스톤 빌라 스타인 스틸리안 페트로프는 빌라가 클럽에 이익이 되고 바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감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솔 캠벨이 아스톤 빌라 감독직을 맡는 일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의 톰 워너 회장은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클럽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FA컵에 최선을 다하다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잃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미러)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그의 친정팀인 맨유가 마침내 발동이 걸리면 다른 팀들이 걱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의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테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코트디부아르 대표로 참가했다가 무릎 부상을 당해 남은 시즌을 뛰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노던 에코)

리즈 유나이티드의 닐 레드펀 감독은 최근 선발하지 않은 몇몇 이탈리아 선수들때문에 화가 났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리버풀의 골키퍼 시몽 미뇰레는 애인의 조언덕분에 경기력을 되찾았다고 생각한다. (가디언)

선더랜드의 거스 포옛 감독은 브래드포드와의 FA컵 경기를 준비하면서 훈련 중 선수들이 옆이나 뒤로 패스하지 못하게 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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