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1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치차리토, 디발라, 이바노비치, 지루

TRANSFER GOSSIP

웨스트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치차리토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 임대 중이다. (데일리 스타)

팔레르모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는 맨체스터 시티나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여전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를 영입할 약간의 기회가 남아있다. 로이스가 도르트문트와 재계약을 했지만 맨유가 5,000만 파운드(약 842억원)를 쏟아붓는다면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사우샘프턴의 스트라이커 다니 오스발도는 친정팀 보카 주니어스에 입단하며 EPL에서의 악몽을 끝냈다. (미러) 

OTHER GOSSIP

첼시의 수비수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는 에버턴의 제임스 맥카시에게 헤드락을 걸고 박치기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 장면때문에 폭력적인 행위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스티븐 제라드는 화요일 밤 토트넘에게 3-2로 승리한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이번달에는 더이상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타임스)

크리스털 팰리스는 지난 홈 경기에서 뉴캐슬의 파브리시오 콜로치니가 동전에 머리를 맞아 FA의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선)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앞으로 10년 더 첼시를 맡으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많은 우승컵을 가져오고 싶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레스 퍼디난드와 크리스 램지는 올 시즌 끝날 때까지 QPR을 강등권에서 구해내는 일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 (선)

AND FINALLY...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미국 여성들이 뽑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로 핫한 선수로 선정되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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