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1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슈바인슈타이거, 디발라, 이카르디, 램파드

TRANSFER GOSSIP

독일의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새로 출간할 자서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도 있다고 밝히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바빠지기 시작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는 일요일 이탈리아로 스카우트를 보내 3,000만 파운드(약 502억원)로 평가받는 팔레르모의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가 인터 밀란을 상대로 활약하는 모습을 관찰하게 했다. (데일리 메일)

현재 카타르에 있는 미카엘 라우드럽 전 스완지 감독은 해리 레드냅 감독의 후임으로 퀸스 파크 레인저스를 맡을 후보로 떠올랐다. (데일리 미러)

첼시는 올 여름 인터 밀란과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있는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검토 중이다. (런던 스탠다드)

에버턴은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되는 레프트백 루크 가벗에게 재계약을 제의했다. (리버풀 에코)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리버 플레이트의 아르헨티나 센터백 엠마누엘 맘마나를 영입할 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미러) 

OTHER GOSSIP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강등권으로 떨어질 위험에 있는 팀이 경기력에 맞는 위치에 있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사우샘프턴이 새로 임대한 필립 주리치치는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이적했지만 워크 퍼밋 발급이 지연되어 마침내 이적을 완료하게 되었다. (사우샘프턴)

맨체스터 시티의 전 첼시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맨시티가 우승 경쟁에서 첼시를 제치려면 더 나아지고 꾸준히 경기를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사우샘프턴의 로날드 쿠에만 감독은 바르셀로나 감독 부임설을 부인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 윙어 애슐리 영, 풀백 하파엘은 모두 월요일 맨유 U-21 팀이 첼시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둔 경기에 나섰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아론 레넌의 어머니도 레넌이 에버턴 임대 후 불만인듯 찍은 사진에 대해 다수 팬들처럼 불만을 나타냈다. (데일리 스타)

뉴욕 시티 FC의 제이슨 크라이스 감독은 팬들이 프랭크 램파드가 맨시티에 잔류하면서 팀과 시즌 시작을 함께 할 수 없게된 일에 대해 용서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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