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포그바, 요베티치, 맨유, 아스톤 빌라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은퇴 전에 마지막으로 팀을 옮길지 검토 중인 야야 투레의 대체자로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원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유벤투스는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스테판 요베티치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요베티치가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에서 뛰던 7년전 그를 영입하려다 실패했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비드 데 헤아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날 경우 토트넘의 골키퍼 우고 요리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선데이 미러)

리버풀이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를 영입하려던 계획은 타격을 받게 되었다. 번리가 잉스의 이적료로 650만 파운드(약 109억원) 이상을 원할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선데이 타임스)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알렉스 송은 웨스트햄에서의 한 시즌 임대계약이 끝난 이후에도 웨스트햄에 잔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신과 가족들이 런던에서의 생활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옵저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수비진을 재정비하려는 토트넘은 올 여름 FC쾰른의 오스트리아 U-21 센터백 케빈 빔머를 영입할 계획이다. (피플) 

OTHER GOSSIP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선수단 전체가 자신의 미래를 위해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선데이 미러)

판 할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웨인 루니가 공격적인 역할 보다 미드필드에서 미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디펜던트 온 선데이)

맨시티는 프랑스 리그앙의 생테티엔과 제휴하기로 합의하는데 가까워졌다. (피플)

글렌 호들은 해리 레드냅이 QPR 감독을 사임하면서 코치직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호들은 계속 팀을 맡았으면 프리미어리그 잔류도 해냈을 것이라 생각한다. (메일 온 선데이)

QPR의 스트라이커 찰리 오스틴과 센터백 리차드 던은 토툐일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남은 시즌 뛰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풀럼 크로니클)

웨스트햄은 부상이라는 이유로 스트라이커 디아프라 사코를 대표팀에서 빼돌린 뒤 브리스톨 시티와의 FA컵에 출전시켜 FIFA로부터 7만 1,000파운드(약 1억 2,000만원)의 벌금을 받은 뒤 사코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피플)

지난 1월 30일 34세 생일을 자축한 스토크 시티의 피터 크라우치는 계약이 끝나는 2017년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골을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타임스)

스코틀랜드의 미드필더 대런 플레처는 맨유에서 웨스트 브로미치로 이적하면서 쌍둥이 아들들에게 여전히 자신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음을 증명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메일 온 선데이)

번리의 주장인 제이슨 샤켈은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가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팀에 헌신할 것이라 믿고있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AND FINALLY...

아스톤 빌라 팬들은 선수들이 골을 넣을 수 있게 화살표로 방향을 지시해주었다. 그리고 빌라는 첼시를 상대로 659분 만에 골가뭄을 끝냈다. (버밍엄 메일)

질링엄의 폴 스컬리 회장은 저스틴 에든버러를 감독으로 선임하기 전에 선수들에게 앙케이트 조사를 했다고 한다. (메일 온 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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