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9.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쿠르투아, 미랄라스, 쉬얼레, 해리 케인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에게 이적을 제의할지 검토 중이다. 쿠르투아는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로 활약했다. (데일리 스타)

사우샘프턴의 로날드 쿠에만 감독은 마르세유의 스트라이커 앙드레-피에르 지냑을 노리고 있다. 지냑은 올 여름 소속팀과의 계약이 끝나며 웨스트햄과 에버턴의 관심도 끌고 있다. (데일리 미러)

에버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미드필더 케빈 미랄라스와 아무 문제도 없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이 노리고 있다고 알려진 미랄라스는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미드필더 안드레 쉬얼레는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 날 볼프스부크르에 합류한 뒤 첼시를 떠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토트넘 측에 지난 토요일 북런던 더비에서의 승리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지는 말라고 경고했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미드필더 대런 플레처를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의 지도를 위해 데려왔다고 말했다. (더 선)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는 팀이 4위권에서도 밀릴까봐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가 클럽 최고의 영입선수 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 이바노비치는 지난 토요일 아스톤 빌라에게 2-1로 승리한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가디언)

뉴캐슬의 미드필더 레미 카벨라는 스토크 시티와 1-1로 비긴 경기에서 교체되면서 물병을 던져 존 카버 감독을 화나게 한 뒤 그를 위해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쉴즈 가젯)

AND FINALLY...

토트넘팬들은 해리 케인이 토트넘이 키운 선수 중 한명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지난 2004년 아스널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당시 케인이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있는 사진이 발견되었다. (데일리 메일)

로치데일의 미드필더 바스티안 헤리는 로치데일에 살길 거부하고 있다. 분위기가 우울하고 주민 대부분이 고령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한 볼보이는 레알 마드리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4-0으로 패한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공을 돌려주지 않았다. 볼보이의 행동에 호날두는 웃고 말았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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