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1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알 마드리드-해리 케인, 맨유, 포그바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소속팀과 재계약을 맺은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세번이나 지켜봤으며 계속해서 그의 성장을 관찰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가 다비드 데 헤아를 영입한다면 토트넘의 골키퍼 우고 요리스를 2,500만 파운드(약 416억원)에 데려오기 위해 나설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에이전트는 포그바가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맨유,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 그를 노릴 가능성이 있는 팀들은 영입을 위해 세계 최고 이적료를 내야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발렝시엔의 16세 수비수 Dayot Upomecano를 100만 파운드(약 17억원)에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유를 제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은 올 여름 벤피카의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살비오를 데려올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리버풀은 말라가의 후보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를 데려오기 위해 아스널과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는 인터 밀란의 21세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다. 리버풀도 이카르디를 원하고 있다. (인사이드 풋볼)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 체제에서 경기력이 흔들리는 것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을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레스터 시티의 비차이 스리밧다하나프라바 회장은 나이젤 피어슨 감독을 일요일에 경질하려 했지만 피어슨 감독의 팬인 자신의 아들때문에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크리스털 팰리스의 미드필더 제임스 맥아더는 터치라인에서의 피어슨 감독과의 충돌에 대해 가볍게 넘겼다. (이브닝 스탠다드)

한편 맥아더는 충돌 당시 피어슨 감독이 자신에게 겁을 주었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라커룸에서 목소리를 내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미래에 토트넘 주장직도 맡을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토요일 4위 라이벌인 토트넘에게 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선)

뉴캐슬의 존 카버 감독은 전임인 앨런 파듀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에 좋은 감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가디언)

한편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번리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를 대표팀에 깜짝 발탁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브라질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가 허벅지 부상으로 최대 한달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맨유로 오기 전인 2011년 위건에 입단할 뻔했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

맨시티의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는 지난 여름 FC포르투에서 이적해온 뒤 너무 기복이 심했다고 인정했다. (가디언)

웨스트 브로미치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새로 영입한 대런 플레처가 팀의 어린 선수들을 관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타임스) 

웨일즈 대표팀의 크리스 콜먼 감독은 비난을 받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가레스 베일을 변호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시티의 수비수 파블로 사발레타는 팀 동료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최고의 경기력을 되찾을 것이라 지지하면서 단지 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첼시가 새로 영입한 후안 콰드라도는 자신의 빠른 속도의 비밀에 밝혔다. 콰드라도는 마녀에게 쫓기는 악몽을 꾸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데일리 스타)

한 셰필드 웬즈데이팬은 3년간 축구장 출입이 금지되었다. 풀럼팬들에게 귤을 던졌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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