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접근했다.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은 인터 밀란의 골키퍼 사미르 한다노비치의 영입 가능성을 두고 바빠지기 시작했다. 그의 에이전트가 팀을 떠날 수 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
맨유의 윙어 아드낭 야누자이는 올 여름 파리 생제르망의 수비수 마르퀴뇨스 혹은 에버턴의 풀백 시무스 콜먼과의 트레이드를 제의받을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볼프스부르크가 새로 영입한 안드레 쉬얼레는 분데스리가로 복귀한 뒤 첼시에서의 선수생활에 대해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가디언)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는 1월 이적시장에서 카타르의 한 클럽으로부터 월급 100만 파운드(약 17억원)를 제의받았지만 거절했다. (미러)
OTHER GOSSIP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자신이 맨유를 이끄는 동안 과체중인 선수들이 너무 많았다고 주장했다. (텔레그래프)
QPR의 새 풋볼 디렉터인 레스 퍼디난드는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에게 했던 것처럼 부진한 선수들의 폼을 끌어올릴 수 있는 팀 셔우드를 감독으로 선임할 것이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폴 클레멘트 수석코치가 팀 셔우드와 QPR 감독직을 놓고 경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 선)
헐 시티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3경기에서 단 4승을 거두는데 그친 스티브 브루스 감독 대신 볼턴의 닐 레넌 감독을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런던에서 친구들과 밤을 보내며 시샤 파이프를 들고 있는 사진이 찍혀 다시 흡연논란을 일으켰다. (데일리 메일)
전 맨유 공격수인 디온 더블린은 FA컵 우승이 구단 서포터즈를 만족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선더랜드의 거스 포옛 감독은 경기장 상태때문에 비판을 받은 브래드포드 시티 측에 FA컵 4라운드를 선더랜드의 홈구장에서 치르자고 요청했다. (데일리 메일)
헐 시티에서 임대로 더비 카운티에 입단한 톰 인스는 올 시즌 초 노팅엄 포레스트에서의 생활이 얼마나 안좋았는지 밝혔다. (노팅엄 포스트)
QPR의 레전드인 로드니 마쉬는 이번주 팀을 떠난 해리 레드냅 감독이 압박을 받기 전에 떠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던디의 폴 하틀리 감독은 카디프 시티를 맡을 기회를 거절했다. (커리어)
AND FINALLY...
세인트 제임스 파크 경기장 밖에 뉴캐슬의 레전드 앨런 시어러의 동상을 세우려는 계획이 다시 얘기되고 있다.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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