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2. 2.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야누자이, 아데바요르, 이청용

GuPangE 2015. 2. 2. 09:22
728x90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 시장 마지막날 볼프스부르크의 전 첼시 미드필더 케빈 데 브루잉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마츠 훔멜스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계획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마이카 리차즈는 인터 밀란에 입단하기 위해 첼시와 리버풀의 관심을 무시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에버턴은 루이스 판 할 감독 체제에서 출전기회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맨유의 아드낭 야누자이를 임대하려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맨시티 시절 함께 했던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사우샘프턴은 페예노르트의 토니 빌헤나의 영입을 마무리 짓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은 MK돈스의 미드필더 델레 알리를 영입하기 위해 아스톤 빌라, 토트넘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뉴캐슬 크로니클)


카타르의 알 가라파는 웨스트 브로미치의 브라운 이데예를 영입하기 위해 지난번보다 좋은 500만 파운드(약 83억원) 이상의 조건을 제시했다. (데일리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는 다리 부상에서 회복 후 곧 복귀할 볼턴의 윙어 이청용을 100만 파운드(약 17억원)에 영입하는데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 팰리스는 또한 미들스브러의 공격수 리 톰린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의 수비수 윈스턴 리드는 구단의 재계약 제의를 여러번 거절한 뒤 올 여름 토트넘과 자유계약을 맺을 것이다. (데일리 미러)


대런 플레처는 여전히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웨스트 브로미치가 다시 플레처에게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OTHER GOSSIP


첼시의 수비수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는 팀의 피포위 심리가 경기에서 승리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가디언)


지난 토요일 그라운드에 복귀한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는 자신을 도와준 동료 필리페 쿠티뉴에게 감사를 전했다. (리버풀 에코)


레알 마드리드의 디렉터인 에밀리오 부트라게뇨는 레알 소시에다드에게 4-1로 승리한 경기에서 일부 관중들에게 야유를 받은 가레스 베일을 옹호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팀의 새 수석코치인 마이크 펠란이 적절한 시기에 온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가디언)


AND FINALLY...


어떤 트위터 사용자는 한 축구팀이 경기 시작 전까지 그라운드에 덮인 눈을 치우지 못할 것이라는데 1만 파운드(약 1,700만원)를 걸었지만 구단과 팬들은 다함께 그가 틀렸다는 사실을 증명해냈다. (데일리 미러)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