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2. 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웨스트햄, 잭슨 마르티네스, 에투, QPR

GuPangE 2015. 2. 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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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칼튼 콜은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 날 웨스트 브로미치 이적에 실패한 뒤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자신의 선수경력을 망치고 있다며 비난했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햄은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날 에버턴의 수비수 실뱅 디스탱에게 이적을 제의했던 두 팀 중 하나라고 한다. (리버풀 에코)


웨스트햄은 뉴질랜드 대표팀 수비수 윈스턴 리드를 자유계약으로 떠나보낼 준비를 하면서 올 여름 겡크의 세네갈 수비수 카라 음보지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올 여름 소속팀과의 계약이 끝나 자유계약으로 영입이 가능한 번리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의 영입을 고민 중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톤 빌라가 임대로 영입한 스캇 싱클레어는 맨시티에서 정체된 모습을 보인 뒤 미래에 빅4클럽에 입단하는 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말라가의 미드필더 이그나시오 카마초는 올 여름 구단이 자신을 팔려고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과 아스널이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삼프도리아의 마시모 페레로 회장은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가 이적 후 첫 훈련에 빠졌지만 팀에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스타)


에버턴은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가 이적하도록 설득할 것이다. 클레버리는 올 시즌이 끝난 뒤 계약이 만료된다. (리버풀 에코)


맨유, 아스널, 리버풀 그리고 토트넘이 올 여름 FC포르투의 스트라이커 잭슨 마르티네스를 두고 경쟁을 벌일 수도 있다. 그가 다음 이적시장에서 이적할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의 풀백 파비오 코엔트랑은 올 시즌이 끝난 뒤 아스널과 리버풀에 이적을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울버햄턴 등 여러 잉글랜드 챔피언십 클럽들이 아스톤 빌라의 윙어 잭 그릴리시를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버밍엄 메일) 


OTHER GOSSIP


QPR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해리 레드냅 감독의 후임으로 팀 셔우드 전 토트넘 감독을 최우선 후보로 삼았다. (가디언)


레드냅 감독은 1월 이적 시장에서 레스 퍼디난드가 QPR의 선수 영입을 맡은 일에 대해 화가 났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맨유의 미드필더 아드낭 야누자이는 루이스 판 할 감독의 수비적인 요구들때문에 힘들다고 말했다. (가디언)


AND FINALLY...


경주마 "제라드의 실수"는 최근 사우스웰에서 열린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말의 주인인 브라이언 스마트는 지난 시즌 EPL에서 리버풀이 첼시에게 패할 당시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가 저지른 유명한 실수를 보고 말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는 시즌 티켓 구매자들에게 음식 제공을 이유로 100파운드(약 16만 5,000원)씩 받으려고 계획했으나 팬들의 압박에 철회했다.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는 골을 넣고 춤을 추기 시작한 이유가 유니폼을 머리까지 뒤집었다가 경고를 받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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