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2. 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데바요르, 램버트, QPR, 쿠티뉴

GuPangE 2015. 2. 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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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의 웨스트햄 이적을 막았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리키 램버트는 아스톤 빌라 이적을 거절했으며 팀에서 주전자리를 놓고 경쟁하길 원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QPR이 웨스트햄의 윙어 맷 자비스를 임대하려던 시도는 프리미어리그 규정에 막히고 말았다. QPR이 이미 웨스트햄의 공격수 마우로 사라테를 임대했기 때문이다. (가디언)


윙어 윌프레드 자하가 크리스털 팰리스로 완적 이적했다는 의미는 자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뛰는 동안 맨유가 1분에 40만 파운드(약 6억 6,000만원)를 썼다는 뜻이 되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번리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는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을 거절했다. 올 여름 리버풀에 입단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데일리 미러)


레인저스는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미드필더 딘 실즈에 대한 해밀턴의 관심을 거절했으며 플레이메이커 닉키 로우에 대한 볼턴의 제의도 거절했다. (데일리 레코드) 


OTHER GOSSIP


리버풀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는 구단과 새로운 장기계약에 합의했으며 2020년까지 리버풀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캠브릿지의 라이언 도널드슨은 화요일 맨유와의 FA컵 재경기에서 앙헬 디 마리아와 유니폼을 교환하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하지만 도널드슨은 유니폼을 교환한다면 40파운드(약 7만원)를 구단에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전 QPR 스카우트는 구단에 라힘 스털링에 대해 알려주고 단돈 50파운드(약 8만원)를 받았다고 말했다. 스털링은 2010년 리버풀로 이적했으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제이미 레드냅은 스카이스포츠의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생방송 도중 아버지 해리 레드냅 감독을 대신해 아스널의 레전드 티에리 앙리가 QPR을 위해 '사인'하도록 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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