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13.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브라히미, 모라타, 무리뉴, 램파드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FC포르투의 공격형 미드필더 야신 브라히미를 영입하려면 4,000만 파운드(약 676억원)를 내야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토크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여름 유벤투스로 떠난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다시 데려올지 검토 중이다. 리버풀과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모라타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칼튼 콜은 겨울 이적 마지막 날 웨스트브로미치 이적이 좌절된 뒤 샘 앨러다이스와 말다툼을 하고 나서야 기분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폴 램버트는 아스톤 빌라의 랜디 러너 회장이 지난 수요일 전화로 경질을 통보하기 전에 올 시즌 두번이나 자신을 내보내려 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몽펠리에에서 이적하기 전 미들스브러행을 거절했다며 이번 주 FA컵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뛸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아스널 홈페이지)

앙헬 디 마리아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는 디 마리아의 미래에 대한 추측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맨유에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는 첼시가 특별한게 없다고 말했다. (가디언)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은 권투 선수인 아미르 칸에게 몸을 만드는 비결들을 전수받고 그에게 축구를 가르쳐주었다고 한다. (미러)

AND FINALLY...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디에고 코스타와 함께 아스톤 빌라를 이끌어 달라고 편지를 쓴 6살 난 꼬마팬에게 사인이 된 사진으로 답장을 주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최근 어머니의 장례를 치른 뒤 1군에 데뷔한 스토크 시티의 유망주 올리버 셴튼과 유니폼을 교환했다. (메트로)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