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1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유벤투스-이카르디, 바란, 맨시티, 아자르

TRANSFER GOSSIP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유벤투스가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은 카타르 알 가라파와의 계약이 취소되어 자유계약 선수로 남아있는 브라질 윙어 네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맨유와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프랑스 대표팀 수비수 라파엘 바란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데일리 미러) 

사우스포트의 19세 선수인 드류 루이스는 올 시즌 리저브팀에서 38골을 넣은 뒤 맨유 입단테스트를 제의받았다. (데일리 메일)

팔레르모의 마우리시오 잠파리니 회장이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를 붙잡을 돈이 없다고 말하면서 맨체스터 시티가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토크 스포츠)

파리 생제르망은 지난주 벨기에 공격수 에당 아자르가 첼시와 5년 재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십자인대 부상으로 거의 1년동안 전력에서 이탈되었던 사우샘프턴의 스트라이커 제이 로드리게스는 3월에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베테랑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미드필더 야야 투레의 복귀와 새로 영입된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가 우승 경쟁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차기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의 미드필더 레온 오스만은 발 부상으로 지난 11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한 뒤 화요일 에버턴 U-21경기에 나서며 점점 회복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사우샘프턴의 랄프 크루거 회장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4위로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 중인 팀이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사우샘프턴 에코)

 

AND FINALLY...

바르셀로나는 라 리가로부터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 팬들이 레반테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호날두는 취해있다'며 조롱하는 구호를 외쳤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파리 생제르망과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만나는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지난 2011년과 2013년 파리 감독직을 제의받았지만 거절하고 첼시로의 복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데일리 미러)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