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2. 19. 설날의 해외축구 가십 - 존 테리, 회베데스, 맨유-워커, 라포르테

GuPangE 2015. 2. 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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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는 첼시와 1년 계약에 합의할 생각이 있다. 하지만 아직 협상을 시작하지는 않았다. (데일리 스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안드레아 피를로는 팀 동료인 폴 포그바에게 프리미어리그 복귀 유혹을 뿌리치고 팀에 잔류하라고 말했다. (더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샬케04의 수비수 베네딕트 회베데스는 잉글랜드에서 뛰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밝혔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또한 올 여름 토트넘의 수비수 카일 워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이적료는 최고 2,000만 파운드(약 339억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리키 램버트는 아스톤 빌라와 2년 반 계약에 합의했지만 시간이 더 필요했다고 밝혔다. (더 선)


맨유와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아이메릭 라포르테는 올 여름 아틀레틱 빌바오를 떠날 기회를 거절했다고 한다. (토크 스포츠) 


마르세유는 리버풀과 맨유가 노리고 있는 안드레-피에르 지냑의 대체자로 페르난도 요렌테를 검토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브렌트포드의 골키퍼 리차드 리는 마크 워버튼 감독이 언젠가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미드필더 나세르 샤들리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집중 체력 훈력에 빠질 수 없는 이유를 밝혔다. GPS 추적장치 덕분이라고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목요일 베식타스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희망하며 유로파리그에서 아직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피오렌티나에 임대 중인 맨체스터 시티의 풀백 마이카 리차즈는 목요일 유로파리그에서 토트넘을 상대하기 위해 잉글랜드로 돌아오지만 맨시티에서의 시간은 끝났다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멜버른 시티에서 뛰고 있는 전 첼시 스타인 35세의 데미언 더프는 종아리와 발목 부상으로 은퇴할 가능성이 있다. (가디언)


선더랜드의 거스 포옛 감독은 당장 감독직이 위험해지진 않을 것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베네수엘라의 자모라에서 뛰고 있는 아를레스 에두아르도 플로레스는 우루과이 완더러스와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볼링' 셀러브레이션을 선보였다. (메트로)


전 맨유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로이 킨은 로이 킨이 자서전에서 퍼거슨 경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쓴 뒤 처음으로 함께했다. 수요일 파리에서 돌아오는 비행기에 3줄 차이로 함께 왔다고 한다.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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