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22.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데파이, 마티치, 이바노비치

TRANSFER GOSSIP

한 스페인 저널리스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재영입할 기회를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PSV 아인트호벤의 21세 스트라이커 멤피스 데파이를 영입하기 위해 맨유와 치열하기 다툴 준비가 되어있다. (선)

또한 맨유의 판 할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영입대상에 올려놓았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는 전 첼시 윙어인 케빈 데 브루잉을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 나폴리, AS로마는 모두 올 여름 첼시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에게 이적을 제의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스타)

리오 퍼디난드는 미국과 중동에서 이적을 제의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한 시즌 더 뛸지 고민 중이다. (데일리 미러) 

OTHER GOSSIP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는 비록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 앞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토니 풀리스 감독은 그의 노력을 칭찬했다. (버밍엄 메일)

토트넘의 수비수 대니 로즈는 마우로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첼시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는 번리와 홈에서 비긴 경기에서 퇴장당한 뒤 토트넘과의 캐피털 원 컵 결승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의 거스 포옛 감독은 웨스트 브로미치와 0-0으로 비긴 뒤 마이크 존스 심판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 (데일리 미러)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는 칼럼을 통해 런던 지하철에서 벌어진 흑인 남성에 대한 첼시 서포터들의 인종차별 사건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면서 비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뉴캐슬의 존 카버 감독은 맨시티에게 5-0 참패를 당한 뒤 팬들에게 사과를 제의받았다. (뉴캐슬 크로니클)

AND FINALLY...

첼시의 수비수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골만 더 넣으면 페르난도 토레스의 기록을 따라잡게 된다. (메트로)

풀이 죽은 슈투트가르트 선수들은 도르트문트에게 패하며 리그 최하위로 떨어진 뒤 낙담한 팬들과 마주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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