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2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클라인, 하파엘, 판 페르시, 아스널

TRANSFER GOSSIP

첼시는 사우샘프턴의 잉글랜드 라이트백 나다니엘 클라인을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선수단을 정리하려고 준비 중인 맨유는 올 시즌이 끝난 뒤 수비수 하파엘에 대한 제의를 들을 계획이다. (텔레그래프)

코트디부아르의 미드필더 셰이크 티오테는 무릎 부상으로 남은 시즌 뛸 수 없게 된 뒤 뉴캐슬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왓포드는 과거 아스톤 빌라와 볼턴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잿 나이트의 입단 테스트를 가진 뒤 그를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토크 스포츠)

선더랜드의 거스 포옛 감독은 윙어 엠마누엘레 자케리니가 잦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맨유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는 지난 주 스완지와의 경기에서 당한 발목 부상으로 한 달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 (선)

아스널 운영진은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올 여름 5,000만 파운드(약 847억원)의 이적 자금을 허락하면서 상당한 경기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19세 윙어 조던 아이브에게 현재 약 2만 5,000파운드(약 4,200만원)의 4배 받는 5년 계약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미러)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리버풀의 엠레 찬을 밟다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경기 스타일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은 스트라이커 애슐리 반스가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네마냐 마티치를 향해 "범죄"와 같은 태클을 가했다고 비판받은 일에 대해 무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의 존 카버 감독 대행은 윙어 조나스 구티에레스가 토요일 고환암을 극복하고 복귀할지 여부에 대해 보드진이 아닌 자신이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카버 감독 대행은 아스톤 빌라가 올 시즌에 강등된다면 행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빌라는 지난 2009년 뉴캐슬을 강등시킨 바 있다. (선더랜드 에코)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올 시즌 총 3골뿐인 자신의 득점 기록을 높히기 위해 훈련 이후에도 추가로 슛팅 연습을 하고 있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ITV4 채널은 리버풀과 베식타스의 유로파리그 경기 중 승부차기 전에 화면이 나오지 않는 사고가 났지만 첫번째 키커가 공을 차기 전에 복구되었다고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한 아스널 팬은 부인이 축구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떠났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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