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2. 2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케디라, 맨유-마르퀴뇨스, 모제스, 첼시

GuPangE 2015. 2. 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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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분데스리가의 샬케04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독일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케디라의 계약은 3개월 남은 상태이다. (데일리 스타)


맨유는 파리 생제르망이 수비수 마르퀴뇨스를 이적시키기 꺼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발렌시아는 아스널과 맨유가 노리고 있는 레프트백 호세 루이스 가야가 올 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자 재계약을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스토크 시티의 마크 휴즈 감독은 임대 중인 첼시의 윙어 빅터 모제스를 700만 파운드(약 119억원)에 완전 영입하거나 최소 1년 더 임대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첼시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는 조세 무리뉴 감독을 칭찬하면서 서로 '특별한 사이'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미러)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올 시즌 24골을 넣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팀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며 루이스 판 할 감독과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설들은 '완전히 거짓'이라고 해명했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는 자신과 함께 했던 감독들 중 최고의 감독 3명을 선정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고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명단에 올랐지만 조세 무리뉴 전 감독은 오르지 못했다. (Fifa.com)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수요일 챔피언스리그에서 AS모나코에게 3-1로 패할 당시 자신의 활약에 대해 부끄럽다고 밝혔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아약스의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은 지난 달 뉴캐슬로 떠날 가능성을 열어두었음에도 불구하고 뉴캐슬로 받은 제의가 없으며 팀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선더랜드의 수비수 웨스 브라운은 토요일 친정팀인 맨유전에 나선다면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며 화려하게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선)


AND FINALLY....


아스톤 빌라의 팀 셔우드 감독은 '두려워하고 있는' 선수들을 위해 스포츠 심리학자를 고용하는 일에 대해 부정하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의 레전드인 밥 윌슨은 아르센 벵거 감독을 사정없이 비판한 아스널의 유명팬 피어스 모건을 지적했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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