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5.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팔카오, 다니 알베스, 다닐로, 호날두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는 맨유가 자신을 완전 영입할지 알기 위해 5월까지 기다릴 것이다. (가디언)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다니 알베스는 올 여름 자유 계약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으며 맨유를 포함한 여러 클럽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선)

FC포르투의 풀백인 다닐로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한 가운데 리버풀과 아스널, 맨유의 관심을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사우샘프턴 그리고 에버턴은 리옹의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를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FootMercato.net)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세비야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바카 영입설에 대해 부인했다. (턴스타일)

릴은 맨시티의 19세 공격형 미드필더 마르코스 로페스를 한 시즌 더 임대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의 미드필더 아부 디아비는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새 미드필더 영입을 위해 미켈 아르테타나 마티유 플라미니도 이적시킬 계획이다. (선)

첼시는 안더레흐트의 17세 미드필더 Youri Tielemans와 19세 Leander Dendoncker를 관찰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맨시티 감독직을 맡을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재계약을 미루고 있다. (데일리 미러)

브래드포드의 필 파킨슨 감독은 현 계약이 1년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재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공격, 공격, 공격"을 촉구하는 팬들의 바램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제롬 보아텡은 여름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자는 제의를 거절했다고 한다. (빌트)

과거 아스널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질베르투 실바는 아스널이 다시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려면 메수트 외질이 더 나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AND FINALLY....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마드리드에 있는 밀랍인형 박물관에 있는 자신의 밀랍인형의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스타일리스트를 보낸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의 하비에르 만퀴요는 태클 16번당 한번 파울을 범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덜 지저분한 수비수로 뽑혔다. (토크 스포츠)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크리스 롱은 브랜트포드 임대생활 중 넣은 첫번째 골에 대해 자축하면서 마이클 오언에 대한 추억들이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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