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6.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모라타, 포그바, 마티치, 호날두

TRANSFER GOSSIP

유벤투스는 리버풀과 아스널이 노리고 있다고 알려진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에 대한 제의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 (메트로)

지난 12월 입스위치를 떠난 뒤 무적상태인 아일랜드의 수비수 션 세인트 레저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의 올랜도 시티에 입단했다. (MLS)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에이전트는 포그바가 파리 생제르망, 맨체스터 시티, 첼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에 잔류할지 아직 결정하기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레이 윌킨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여름 부진했던 라다멜 팔카오를 완전영입할 기회를 거절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맨유는 '제2의 네이마르'라 불리는 브라질의 19세 공격수 케네디에게 570만 파운드(약 96억원)를 제시했다. (메트로)

첼시는 비토룰 콘스탄타의 루마니아 17세 라이트백 크리스티안 마네아를 230만 파운드(약 39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현 계약 이후에도 2018년 월드컵 본선까지 잉글랜드를 이끌고 싶어한다. (미러)

첼시의 네마냐 마티치는 2020년까지 주급 약 9만 3,000 파운드(약 1억 6,000만원)를 받는 연봉 480만 파운드(약 81억원)의 재계약을 제의받았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약스의 프랑크 데 부어는 이전에 부임설이 돌았던 리버풀이나 토트넘의 감독직을 맡을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말했다. (포포투)

심리학자 존 무랑카는 레딩과의 FA컵 8강전을 앞둔 브래드포드 선수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이 최근 브래드포드의 성공의 비결일 가능성이 있다. (가디언)

맨시티의 조 하트는 지난 시즌 자신이 그랬듯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선발에서 제외한 뱅상 콤파니가 더 강한 선수가 되어 복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타임스)

지난 2012년 심장마비로 경기장에서 쓰러졌던 파브리스 무암바는 지난 수요일 바페팀비 고미스가 똑같은 경기장에서 쓰러지자 "안돼, 거기서 또다시 같은일이 일어나서는 안돼."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턴의 주장인 필 자기엘카는 강등권으로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조금도 여유가 없다고 밝혔다. (선)

AND FINALLY....

AFC챔피언스리그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와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경기에서는 추가시간이 17분이나 주어지면서 아시아 축구 역사상 가장 긴 추가시간으로 기록되었다. (미러)

몇몇 아스널 팬들 사이에서 메수트 외질은 게으른 선수라는 평을 듣고 있지만 아스널에서 가장 많이 뛴 선수라는 통계가 나오면서 이를 반박할 수 있게 되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새 광고에서 마이클 잭슨과 저스틴 팀버레이크 스타일의 춤을 선보였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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