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5. 3. 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벤더, 로마-밀너, 리버풀, 시메오네

GuPangE 2015. 3. 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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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독일 미드필더 라스 벤더를 노리고 있다. AS로마의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이 또다시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선데이 피플)


AS로마는 3년간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7,000만원)를 포함한 1,810만 파운드(약 302억원)에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한편 맨시티는 홈그로운 쿼터를 채우는 문제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아스널의 잭 윌셔와 에버턴의 로스 바클리, 웨스트햄의 아론 크레스웰을 영입할지 고민 중이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지난해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과 주급 8만 파운드(약 1억 3,000만 파운드)에 재계약하는데 실패한 뒤 합의할 기미가 보이지 않아 그를 지키지 힘들 것이다. (선데이 미러)


뉴캐슬은 일요일 FC시온의 세네갈 대표팀 스트라이커 무사 코나테를 관찰할 예정이며 그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메일 온 선데이)


OTHER GOSSIP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의 후임으로 맨시티를 맡는다면 2016년 여름까지 팀에 남겠다는 선수단과의 약속을 깨는 것이 될 것이다. (선데이 미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개선하라는 법적인 조치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옵저버)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프랑스에서 축구할 당시 자신도 침을 뱉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메일 온 선데이)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은 올 시즌 FA컵 우승보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ESPN FC)


리버풀의 수비수 알베르토 모레노는 팀의 주장이자 대스타인 스티븐 제라드에게 완벽한 생일 선물이자 이별 선물을 하기 위해 FA컵에서 우승하고 싶어한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올 여름 헐 시티와의 계약이 끝나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3년 재계약을 제의받았다. 헐 시티 구단주는 브루스 감독이 2012년 팀에 온 이후 감독직을 훌륭히 수행하자 보상을 하려한다. (선데이 피플)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지난 1월 위건으로 임대보낸 17세 윙어 셰이 오조의 성장을 지켜보기 위해 토요일 위건과 리즈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관전했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톰 힉스 전 리버풀 구단주는 미국 댈러스에 있는 자신의 저택을 매물로 내놓았다. 대형 영화감상실과 와인 저장소도 갖추고 있으며 1억 3,500만 달러(약 1,500억원)의 가격보다 싸게라도 팔 것이다. (리버풀 에코)


브라질리아의 월드컵 경기장은 국내 경기를 치르기에 너무 커서 버스 정류소로 쓰고 있다고 한다. (선데이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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