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30.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니게스, 오바메양, 오스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사령탑인 조세 무리뉴 감독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영입을 검토 중이다. (타임스)

무리뉴 감독은 리오 퍼디난드를 코칭 스태프로 맨유에 복귀시키고 싶어하지만 퍼디난드는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선)

무리뉴 감독은 맨유 측에 5,400만 파운드(약 934억원)를 써서라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를 영입해달라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은 맨유 팀 동료인 마커스 래쉬포드가 유로 2016에 참가할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BBC 5 live)

맨유 스카우터들은 선덜랜드의 골키퍼 조던 픽포드를 계속해서 관찰하고 있으며 21세 이하 대표팀이 참가하는 툴롱컵도 지켜볼 것이다. (크로니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한스-요아힘 바츠케 단장은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올 여름 이적할 것이라는 설에 대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말했다. (빌트)

나폴리를 떠나려고 시도 중인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은 리버풀에 입단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이과인은 리버풀이 다음 시즌 유럽 대회 진출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단념하지 않고 있다. (미러)

첼시는 리버 플라테의 수비수 엠마누엘 맘마나를 800만 파운드(약 138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하지만 인터 밀란, 피오렌티나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골닷컴)

전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솔 캠벨은 로이 호지슨 감독이 유로 2016에서 센터백 존 스톤스를 선발로 세우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톤스가 너무 많은 실수를 저지르기 때문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미국 투자 그룹의 스완지 시티 인수는 거의 마무리되고 있으며 곧 완료될 가능성이 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웨스트햄은 유벤투스의 플레이메이커 로베르토 페레이라를 영입하기 위해 1,140만 파운드(약 197억원)를 제시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1300만 파운드(약 225억원)를 원하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선덜랜드는 450만 파운드(약 78억원)에 영입이 가능한 QPR의 수비수 스티븐 콜커와 한 시즌 임대가 가능할 수도 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네벤 수보티치를 노리고 있다. (선덜랜드 에코)

베식타스는 아스널의 후보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를 300만 파운드(약 52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은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에이전트가 레알 마드리드와 얘기를 나누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반도프스키를 팔길 거부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 미들스브러는 모두 리옹과 다음 달 계약이 끝나는 수비수 앙리 베디모를 노리고 있다. (버밍엄 메일)

미들스브러는 스포르팅 히혼의 수비수 베르나르도 에스피노사를 다음 달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것이라는 설이 났다. (가제타)

풀럼의 스트라이커 로스 맥코맥은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뉴캐슬과 노리치, 아스톤 빌라가 유력한 다음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크로이든 애드버타이저)

AND FINALLY...

SNS에서는 선덜랜드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마르베야에서 수트를 입고 리한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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