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재결합할거라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하지만 이브라히모비치의 에이전트는 이적에 대해 의문을 나타내며 깜짝 놀랄 만한 일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미드필더 야야 투레는 중국으로 이적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가 될 기회를 거절한 뒤 새 사령탑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맨체스터 시티에 남고 싶다고 전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은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과의 재계약 협상이 올 여름이 끝날 때까지로 미뤄진 뒤 바이에른 뮌헨이 노릴까봐 우려하고 있다. (선)
리버풀은 바르셀로나가 다니 알베스의 대체자로 보고 있는 라이트백 알레이스 비달을 영입하기 위해 4,500만 파운드(약 778억원)를 내야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헥토르 베예린은 다른 클럽들의 관심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바르셀로나는 알베스가 유벤투스로 떠난 뒤 대체자로 베예린을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에이전트는 레반도프스키가 레알 마드리드와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골닷컴)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윌리안을 맨유로 팔길 원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오스카는 올 여름 떠나보낼 생각이 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더블린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아일랜드의 경기에서 사우샘프턴의 스트라이커 셰인 롱의 에이전트 옆자리에 앉아서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사진에 포착되었다. (텔레그래프)
프랑스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에릭 칸토나를 고소할 계획이다. 칸토나가 데샹 감독이 유로 2016에 나설 선수단을 선발하면서 인종 차별을 했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가디언)
웨스트햄이 영국 보수당에 12,500파운드(약 2,200만원)를 기부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올림픽 스타디움으로의 홈구 장 이전에 대해 의혹을 받게 되었다. (텔레그래프)
스완지 시티의 애슐리 윌리엄스는 웨일스 대표팀 동료인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이 부상당할까봐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기 불안하다고 말했다. (웨일스 온라인)
스토크 시티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 인터 밀란에서 함께하던 시절 겨우 세 번 교체 출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리뉴 감독이 세계 최고의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스토크 센티널)
AND FINALLY...
맨유의 네덜란드 대표팀 미드필더 멤피스 데파이는 금요일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선수 명단에 이름 철자가 틀리게 나왔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마저 그의 이름을 틀리는 실수를 했다고 한다. (선)
바이에른 뮌헨의 새 사령탑인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하반기 개봉할 스타트렉의 새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노던 프리미어리그의 셰필드FC는 맨유가 노리고 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대담하게 이적을 제의했다. (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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