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6. 16.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놀리토, 루카쿠, 첼시

GuPangE 2016. 6. 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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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은 한 투자 그룹은 리버풀을 7억 파운드(약 1조 1,600억원)에 인수하려고 시도 중이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셀타 비고의 스페인 공격수 놀리토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놀리토는 1,400만 파운드(약 232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선)


에버턴은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에게 주급으로 10만 파운드(약 1억 7,000만원)가 넘는 금액을 지급하는 새 계약을 제의할 계획이다. 첼시와 유벤투스가 루카쿠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은 AS로마의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을 3,000만 파운드(약 498억원)에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새 사령탑인 로날드 쿠만 감독은 1억 파운드(약 1,660억원)의 영입 예산을 받았다. (리버풀 에코)


스토크 시티는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를 1,500만 파운드(약 249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마크 휴즈 감독은 올 여름 공격수 영입을 우선 순위로 삼았다. (가디언)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레스터 시티는 니스의 미드필더 남팔리스 멘디를 950만 파운드(약 158억원)에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르 10 스포르트)


첼시는 유벤투스의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830억원) 가까운 금액이 들 수도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그리고 첼시는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영입하고 싶다면 4,200만 파운드(약 698억원)를 내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데일리 미러)


첼시는 다음 달 마르세유와 계약이 끝나는 골키퍼 스티브 만단다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한편 첼시의 공격수 페드로는 바르셀로나의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과 바르사 복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Bein 스포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미드필더 헨릭 므키타리안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막았다. 므키타리안은 도르트문트와의 게약이 1년 남은 상태이다. (타임스)


아스널이 므키타리안에게 이적을 제의한 유일한 팀이지만 므키타리안은 맨유 이적을 선호할 것이다. (스쿼카)


토트넘은 피오렌티나의 미드필더 밀란 바델리를 영입하고 싶다면 1,200만 파운드(약 200억원)를 내야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선덜랜드의 미드필더 엠마누엘레 자케리니의 에이전트는 자케리니가 피오렌티나로 이적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는 이탈리아나 중국으로의 이적을 거절한 뒤 1년 남은 주급 22만 파운드(약 3억 6,000만원) 계약을 모두 채울 것이다. (데일리 미러)


WBA는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뉴캐슬을 떠나고 싶어하는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뉴캐슬은 이적료로 약 1,500만 파운드(약 249억원)를 원할 것이다. (크로니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미들스브러는 지난 시즌 사우샘프턴에서 임대했던 우루과이 플레이메이커 가스톤 라미레스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가제타)


위건은 2년 전 선덜랜드로 이적한 미드필더 호르디 고메스를 재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선덜랜드 에코)


스완지 시티는 레프트백 스티븐 킹슬리와 재계약을 위해 협상하기 시작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전 셀틱 주장인 톰 보이드는 레인저스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이 셀틱에 대해서만 얘기를 많이 하는 것은 질투심때문이라고 말했다. (스코츠맨)


케냐의 고르 마히아에서 뛰고 있는 우간다 미드필더 칼리드 아우초는 자신이 레인저스로 이적하기 직전이라고 말했다. (골닷컴)


윙어 아담 해밀은 브리스톨 시티로 이적할 기회를 거절하고 반슬리에 잔류하기로 했다. (브리스톨 포스트)


AND FINALLY...

바르셀로나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는 첫 프로 계약서를 티슈에 작성했었다고 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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