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5.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스톤스, 사네, 파예, 즐라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모두 에버턴의 잉글랜드 수비수 존 스톤스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한편 맨시티는 올 여름 두번째 대형 영입인 샬케04의 윙어 르로이 사네 영입을 발표할 것이다. (마르카)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디미트리 파예의 에이전트는 올 여름 파예를 영입하려면 '말도 안되는 금액'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턴의 새 사령탑인 로날드 쿠만 감독은 뉴캐슬의 네덜란드 골키퍼 팀 크룰을 원하고 있으며 제니트의 벨기에 미드필더 악셀 비첼의 영입도 검토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는 스웨덴 대표팀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하고 유로 2016 이후 메디컬 테스트 진행하기로 하면서 그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하지만 맨유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바이에른 뮌헨과 즐라탄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수도 있다. (데일리 미러)

스토크 시티는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를 500만 파운드(약 83억원)에 영입하는 문제를 놓고 웨스트 브로미치와 협상을 시작했다. WBA는 1년 뒤 자유계약으로 떠날 수 있는 베라히노를 올 여름 팔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메일)

프랑스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테는 아틀레틱 빌바오에 남기로 결정했다. 라포르테는 맨시티의 영입 대상이었다. (아틀레틱 빌바오 홈페이지)

아스널이 페트르 체흐를 영입하면서 지난 시즌 AS로마로 임대 생활을 한 골키퍼 보이체흐 슈체즈니는 유로 2016 이후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풀럼은 갈라타사라이와 이적설이 난 19세 프랑스 공격수 무사 뎀벨레에게 현재보다 더 좋은 조건의 계약을 제의했다. (겟 웨스트 런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새 계약을 맺으며 잔류하기로 했다. (AS)

AND FINALLY...

독일의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는 유로 2016 우크라이나전 도중 바지 안에 손을 넣었다가 냄새를 맡아 비웃음을 산 요아힘 뢰브 독일 대표팀 감독을 옹호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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