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2.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즐라탄, 카바니, 포그바, 캉테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은 미뤄지고 있다. 즐라탄이 오는 8월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선데이 미러)

아스널은 레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가 이적을 거절할 경우 에딘손 카바니에게로 관심을 돌릴 것이다. 카바니는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계획이지만 중국에서 제시한 거액의 제의를 거절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레알 마드리드는 유벤투스 측으로부터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려면 1억 2,000만 유로(약 1,584억원)와 독일 대표팀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를 제의해야 한다는 얘기를 들을 것이다. (마르카)

은골로 캉테는 가장 최근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7,000만원) 계약을 제의받는 레스터 시티 선수이다. 레스터는 팀 내 최고 선수들을 지키려 한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아스널은 나폴리의 알바니아 대표팀 풀백 엘세이드 히사이를 영입하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53억원)를 제시할지 검토 중이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설이 났던 AS로마의 미드필더 미랄렘 퍄니치는 자신의 계약 조항을 발동시킨 유벤투스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가디언 온라인)

헐 시티와 아스톤 빌라는 선덜랜드에서 방출된 스코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스티븐 플레쳐를 영입하기 위해 셀틱과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레코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번리는 웨스트 브로미치의 골키퍼 보아즈 마이힐을 노리고 있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풀럼의 라세 비겐 크리스텐센은 계속해서 생기고 있는 햄스트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요가에 관심을 갖고 있다. (풀럼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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