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6. 1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디니, 포그바, 벵거, 나니

GuPangE 2016. 6. 1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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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의 주장인 트로이 디니는 레스터 시티로 이적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왓포드는 레스터가 제시한 2,000만 파운드(약 335억원)의 제의를 거절했다. (데일리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미드필더 이스코를 유벤투스 측에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메일)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포그바를 재영입하기 위해 수비수 마테오 다르미안을 제의할 것이다. (선)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나중에 프랑스 대표팀을 맡을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2,500만 파운드(약 419억원)로 평가받고 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형 미드필더 헨릭 므키타리안의 영입에 대해 문의했다. 하지만 아스널도 므키타리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메일)


조세 무리뉴 감독은 페네르바체의 윙어 나니를 맨유로 복귀시키고 싶어한다. 나니는 630만 파운드(약 105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의 스페인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마르카)


웨스트 브로미치는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가 토트넘과 스토크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잔류하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AC밀란이 완전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한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를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시키고 싶어한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인터 밀란은 중국 투자자들에게 인수된 뒤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스완지 시티의 휴 젠킨스 회장은 올 여름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조 앨런을 재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첼시가 노리고 있는 칼리두 쿨리발리는 나폴리와의 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해진 뒤 '빅클럽들'이 자신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트로)


리버풀과 이번달 말 계약이 끝나는 수비수 콜로 투레는 AS모나코의 영입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클럽 아카데미의 개편을 위해 잉글랜드에서 가장 성공한 유스 코치인 존 피콕을 영입했다. (선)


리버풀은 다재다능한 미드필더 엠레 찬이 인상적인 성장을 보인 것을 반영해 장기 계약을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가디언)


잉글랜드 대표팀은 러시아와의 유로 2016 첫 경기 전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호텔이 마르세유 팬 존과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웨스트 브로미치는 제임스 체스터가 올 여름 이적한다면 브라이턴의 센터백 루이스 덩크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축구 레전드인 펠레와 마라도나는 현존 최고의 선수인 리오넬 메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얘기는 메시에 대해 묻는 펠레의 질문에 마라도나가 '개성은 없다'고 답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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