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6. 8.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티치, 마레즈, 바디, 토트넘

GuPangE 2016. 6. 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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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는 첼시 사령탑으로 부임하는 안토니오 콩테 감독에게 조세 무리뉴 전 첼시 감독이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고 싶다고 전했다. (선)


아스널은 레스터 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의 에이전트와 여러번 만남을 가진 뒤 마레즈 영입을 위해 2,500만 파운드(약 422억원)를 제시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또 다른 얘기로는 아스널은 마레즈에게 관심이 없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레스터 시티의 트리오 웨스 모건, 캐스퍼 슈마이켈 그리고 로베르트 후트는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에게 아스널 이적을 거절해 달라고 전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한편 아스널과 레스터에서 모두 활약했던 앨런 스미스는 바디가 자신처럼 아스널로 이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레스터는 은골로 캉테를 떠나보낼 가능성에 대비해 니스의 미드필더 남팔리스 멘디를 영입하기 위해 800만 파운드(약 135억원)를 제시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지난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에서 득점왕에 오른 AZ 알크마르의 스트라이커 빈센트 얀센을 1,200만 파운드(약 203억원)에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미러)


에버턴은 센터백 존 스톤스가 이적을 추진할 준비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팔지 않겠다고 전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AS로마의 미드필더 라자 나잉골란은 클럽에서 행복하지만 첼시의 제의도 중요하며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뉴캐슬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는 팀이 챔피언십으로 강등되면서 떠나고 싶어하며 아스널이 '자신의 마음 속의 클럽'이라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파리 생제르맹은 로랑 블랑 감독의 후임으로 세비야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선임할 것이다. (마르카)


첼시, 맨유와 이적설이 나고 있는 PSG의 수비수 마르퀴뇨스는 팀에서의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얘기 중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미들스브러는 베식타스로 이적이 유력한 리버풀의 센터백 마틴 스크르텔을 영입할 기회를 거절했다. (노던 에코)


아스톤 빌라의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은 스트라이커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이적이 가능하다면 크리스털 팰리스의 드와이트 게일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잉글랜드 대표팀 선발로 깜짝 놀라게 했던 맨유의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쉬포드는 대표팀 단복에 달린 가슴 주머니에 삼사자 문양이 없는 유일한 선수라고 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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