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6. 현충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레즈, 바디, 디니, 아자르

아스널은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뿐만 아니라 윙어 리야드 마레즈도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선)

아스널은 오는 금요일 유로 2016이 시작되기 전에 바디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레스터는 바디의 대체자로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트로이 디니를 노리고 있다. (텔레그래프)

첼시의 윙어 에당 아자르는 파리 생제르맹 이적이 자신의 계획에 들어있지 않으며 좋은 모습으로만 첼시를 떠나고 싶다고 말해 PSG 이적설을 잠재웠다. (가디언)

PSG는 레스터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에게 거액의 5년 계약을 제시하며 영입에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미러)

현재 자유계약 신분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화요일 중대 발표가 있을 것이라 말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을 초조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단지 새로운 의류 브랜드 런칭 발표가 될 수도 있다. (선)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데 헤아의 3,900만 파운드(약 667억원)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키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AS)

맨유는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영입하기 위해 3,520만 파운드(약 602억원)를 제시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크리스 카마라 해설위원은 선덜랜드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Soccer Aid' 자선 경기를 위한 훈련에서 좋은 인상을 심어준 TV 스타인 마크 라이트의 영입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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