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6. 4.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메시, 윌셔, 데 헤아, 첼시

GuPangE 2016. 6. 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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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를 깜짝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올 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에 올라있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그를 지키기로 결심했다. (AS)


데 헤아는 맨유팬들에게 '승자' 무리뉴 체제에서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데일리 미러)


허리를 강화하려는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AS로마늬 미드필더 미랄렘 퍄니치를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전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에밀 헤스키는 마커스 래쉬포드가 맨유에서 이미 경기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지만, 유로2016에 선발로 나서기엔 '너무 이르다'고 주장했다. (스쿼카)


에버턴은 앞으로 24시간 내에 사우샘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하고 싶어한다. (텔레그라프)


미드필더 빅터 완야마와 스트라이커 셰인 롱 그리고 그라치아노 펠레가 로날드 쿠만 감독을 따라 사우샘프턴을 떠날 수도 있다. (선)


베식타스를 포함해 최소 두 곳 이상의 터키 클럽들이 리버풀의 수비수 마틴 스크르텔을 원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첼시는 올 여름 에버턴의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는데 실패할 경우 저렴한 플랜 B로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에게로 관심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라치오의 이탈리아 대표팀 윙어 안토니오 칸드레바에게 이적을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일 템포)


첼시와 맨시티에 이어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의 주장인 뱅상 콤파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아틀레틱 빌바오의 센터백 아이메릭 라포르테와 에버턴의 존 스톤스를 노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에서의 미래를 보장받았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스토크는 노리치와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있는 윙어 나단 레드몬드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승리했다. (데일리 미러)


선덜랜드는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디아프라 사코를 영입하기 위해 1,100만 파운드(약 188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선)


볼프스부르크의 레프트백 히카르도 로드리게스는 아스널로 이적할 수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표팀 팀 동료인 그라니트 샤카와 클럽에서 함께할 수 있다면 신이 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은 웸블리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를 치를 준비를 하면서 훈련장을 자신들만의 '웸블리'처럼 만드는 방법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은 베식타스의 캐나다 대표팀 미드필더 아티바 허친슨을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독일 4부 리그의 오베르하우젠은 올 여름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온다면 왕처럼 모시겠다고 제의했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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