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3.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 포그바, 쿠티뉴, 호날두

맨체스터 시티의 독일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 영입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여름 2억 5,000만 파운드(약 4,277억원)를 쓸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맨시티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프랑스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테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아웃 금액인 3,900만 파운드(약 667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가디언)

과르디올라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등 6명의 선수를 더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2012년 유벤투스로 떠났던 프랑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재영입하기 위해 영국 내 최고 이적료인 6,000만 파운드(약 1,026억원)를 제시했다. (선)

파리 생제르맹은 리버풀의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4,600만 파운드(약 787억원)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스타)

PSG는 쿠티뉴의 대리인을 통해 이적을 타진하고 있지만 리버풀은 아직 정식 제의를 받지 못했다. (리버풀 에코)

에버턴은 팀의 새 사령탑으로 사우샘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을 원하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감독 중 한명으로 만들어줄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은 쿠만 감독과 함께할 인물로 세비야의 스포팅 디렉터 몬치를 데려올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 에코)

다니 알베스가 올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라고 발표한 뒤 알베스의 에이전트가 파리에 있는 사진이 찍히면서 PSG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에게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7,000만원)를 제시하며 팀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로 만들어줄 것이다. (스쿼카)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보너스 약 50만 파운드(약 8억원) 전체를 기부했다. (선)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콰드오 아사모아는 첼시로의 이적을 노리고 있다. (블리처 리포트)

베식타스의 스포팅 디렉터 괴칸 케스킨은 클럽이 아스널의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레스터 시티는 골키퍼 캐스퍼 슈마이켈과 새로운 5년 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2017년 개봉하는 한 영화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목소리를 맡을 예정이다. (데일리 미러)

맨유의 수비수 필 존스는 아스널의 아론 램지처럼 머리를 금발로 물들였다. (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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