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5.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바디, 맨유, 즐라탄, 나잉골란

JAMIE VARDY GOSSIP

레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는 일요일 아스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아스널은 바디가 가진 2,000만 파운드(약 342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켰다. (ESPN)

아스널은 다음주 유로2016 대회가 시작되기 전 계약을 마무리짓지 못할 경우 바디의 영입에 실패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레스터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한 이탈리아 신문와의 인터뷰에서 바디에 대한 기사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말했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바디는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과 만나 이적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선 온 선데이)

OTH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비야레알의 센터백 에릭 베일리를 3,100만 파운드(약 530억원)에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AS)

맨유는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레스터는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빅터 완야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맨유는 팀에서 겨우 한 시즌 뛴 독일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를 내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선데이 미러)

스웨덴은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유로2016 훈련 캠프를 떠나 맨유와 계약할 수 있게 허락할 것이다. (메일 온 선데이)

첼시는 세비야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미드필더 스티븐 은존지를 영입하기 위해 스토크 시티와 경쟁할 것이다. (선 온 선데이)

에버턴은 로날드 쿠만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사우샘프턴에 350만 파운드(약 60억원)의 보상금을 지불할 것이다. 그리고 쿠만 감독은 1억 파운드(약 1,711억원)의 선수 영입 예산을 받게 될 것이다. (리버풀 에코)

쿠만 감독은 에버턴에서 연봉 700만 파운드(약 120억원)를 받게 될 것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마누엘 페예그리니 전 맨시티 감독은 쿠만 감독의 후임으로 사우샘프턴을 맡을 깜짝 후보로 떠올랐다. (선데이 미러)


토트넘은 팔레르모의 플레이메이커 프랑코 바스케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선데이 피플)


맨시티는 에버턴의 잉글랜드 수비수 존 스톤스를 영입하기 위해 유로2016이 끝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S로마의 벨기에 미드필더 라자 나잉골란은 첼시가 자신을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브닝 스탠다드)

레스터 시티는 수비수 대니 심슨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ESPN)
크리스털 팰리스는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드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아웃 조항에 있는 800만 파운드를 지불할 계획이다. (선데이 피플)


삼프도리아는 지난 시즌 볼로냐에서 임대 생활을 한 선덜랜드의 이탈리아 미드필더 엠마누엘레 자케리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피오렌티나와 토리노도 자케리니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크로니클)


스완지 시티는 토트넘의 잉글랜드 U-21 미드필더 알렉스 프리차드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고 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AND FINALLY...

프랑스에 있는 웨일스 대표팀의 유로 2016 훈련 캠프에는 가레스 베일의 이발사와 영국 TV 채널 등이 함께하고 있다고 한다. (메일 온 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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