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6. 1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므키타리안, 사발레타, 완야마

GuPangE 2016. 6. 1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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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는 모두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네이마르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 네이마르는 1억 5,700만 파운드(약 2,628억원)의 이적료를 맞춰주는 클럽이 있다면 협상이 가능하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수비수 필 존스는 조세 무리뉴 감독으로부터 여전히 팀에서 미래가 있으며 첼시의 존 테리처럼 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데일리 미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헨릭 므키타리안의 에이전트는 므키타리안이 팀을 떠나 맨유로 이적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의 새 사령탑인 로날드 쿠만 감독은 클럽이 자신과 함께 일할 스포팅 디렉터를 선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리버풀 에코)


페네르바체의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쿠만 감독의 후임으로 사우샘프턴의 지휘봉을 잡을 깜짝 후보로 떠올랐다. (타임스)


맨체스터 시티의 풀백 파블로 사발레타는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사발레타는 다른 클럽들의 제의를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토트넘은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빅터 완야마를 1,100만 파운드(약 184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완야마는 다음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데일리 미러)


선덜랜드의 미드필더 리 캐터몰은 친청팀 미들스브러로 500만 파운드(약 84억원)에 이적할 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떠나길 원하지 않고 있다. (크로니클)


선덜랜드는 웨스트햄의 공격수 디아프라 사코 영입이 무산되고 볼프스부르크의 스트라이커 바스 도스트를 주시하고 있다. (선덜랜드 에코)


크리스털 팰리스는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으며 이번 주말 에이전트와 협상을 가질 계획이다. (데일리 미러)


지난 시즌 후반기에 미들스브러로 임대됐었던 레스터 시티의 풀백 리치 드 라엣은 팀에서의 주전 경쟁을 하고 싶어한다. (레스터 머큐리)


레스터, 에버턴, 웨스트햄 등은 AC밀란의 프랑스 스트라이커 음바예 니앙에게 이적을 제의할지 검토 중이다. (가디언)


WBA는 리옹의 레프트백 앙리 베디모에게 더이상 관심이 없다. 베디모는 다음 달 클럽과의 계약이 끝난다. (버밍엄 메일)


QPR의 미드필더 산드루의 스포르팅 리스본 이적은 불투명해졌다. 산드루가 메디컬 테스트에서 실격했기 때문이다. (인디펜던트)


AND FINALLY...


한 잉글랜드 팬은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유로2016에 참가 중인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라힘 스털링을 집으로 돌려보내자는 모금 페이지를 자선 사이트에 만들었고 목표를 달성했다고 한다. (페이지를 만든 사람은 모금액을 기부에 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주 데이비드 베컴이 카레를 즐긴 맨체스터의 한 레스토랑은 위생 검사에서 0점을 받았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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