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0.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가브리엘 헤수스, 즐라탄, 긱스, 포그바

맨체스터 시티는 팔메이라스의 19세 공격수 가브리엘 헤수스를 영입하기 위해 1,670만 파운드(약 280억원)를 제시했다.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도 브라질 최고 유망주 중 한명인 헤수스에게 이적을 제의했다. (원 월드 스포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에이전트는 즐라탄이 아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할지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즐라탄과 파리 생제르맹의 계약을 6월 말 만료된다. (TF1)

맨유의 고위 관계자들은 라이언 긱스가 며칠 내에 팀을 떠난다는 발표를 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미러)

유벤투스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에게 이적료를 맞춰주는 팀이 있다면 떠날 수 있다고 전했다. 떠난다면 맨시티나 맨유보다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마르카)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대상이다. (AS)

레스터 시티는 니스가 미드필더 남팔리스 멘디에 대한 1,000만 파운드(약 167억원) 제의를 받아들이자 웨스트햄의 관심을 떨쳐낼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토트넘은 미드필더 빅터 완야마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지면서 사우샘프턴과 진척된 협상을 가질 것이다. (데일리 메일)

사우샘프턴은 전 이탈리아 대표팀 골키퍼이자 전 삼프도리아 감독인 왈테르 젠가를 차기 감독으로 원하고 있다. (선)

아스톤 빌라의 새 사령탑인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은 왓포드의 골키퍼 코스텔 판틸리몬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판틸리몬의 급료가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미러)

아스널의 골키퍼 보이체흐 슈체즈니는 올 여름 팀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슈체즈니는 지난 시즌 AS로마에서 임대 생활을 했지만 계약 연장 협상은 순조롭지 못한 상태이다. (가디언)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월요일 슬로바키아와의 유로 2016 경기에 선발 중 6명을 바꿀 것이다.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인 웨인 루니는 휴식을 취하며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이 대신 선발로 나설 계획이다. (가디언)

북아일랜드 축구협회는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유로 2016에서 팀이 보여주고 있는 활약때문에 마이클 오닐 감독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디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헨릭 므키타리안의 에이전트는 므키타리안이 맨유에 입단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 측에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노리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또한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영입하려는 유벤투스의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노리고 있다. (스타)

버밍엄은 찰턴의 스트라이커 조던 커즌스에게 이적을 제의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뉴스 쇼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