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1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보누치, 루니, 디니, 놀리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유벤투스의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웨인 루니는 맨유와 재계약을 맺을 준비가 되어있으며 재계약을 맺음으로써 팀에서 선수생활을 마칠 수 있을 것이다. (선 온 선데이)

왓포드는 팀의 주장 트로이 디니에 대한 레스터 시티의 2,500만 파운드(약 418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왓포드 옵저버)

맨체스터 시티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의 이적료로 책정한 6,500만 파운드(약 1,088억원)를 맞춰주려 하지 않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셀타 비고의 스페인 스트라이커 놀리토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놀리토는 1,410만 파운드(약 236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메일 온 선데이)

사우샘프턴은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세네갈 공격수 사디오 마네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670억원)를 책정했다. (선 온 선데이)

아스널은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벵거 감독의 계약은 현재 1년 남은 상태이며 아스널로부터 2년 연장을 제의받을 것이다. (선데이 미러)

첼시와 아스널은 릴의 모로코 공격수 소피앙 부팔을 원하고 있지만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옵저버)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첼시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를 영입하기 위해 풀백 마테오 다르미안과 트레이드할 용의가 있다. (선데이 피플)

WBA와 아스톤 빌라는 현재 자유계약 선수 신분인 웨일스 스트라이커 할 롭슨-카누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유벤투스는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의 대체자로 벨기에 선수들 중 한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벤투스는 에버턴의 로멜루 루카쿠, 리버풀의 크리스티안 벤테케 그리고 마르세유의 미키 바추아이를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Gazzettaworld.com)

리버풀의 슬로바키아 센터백 마틴 스크르텔은 AS로마와 3년 계약에 합의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아스널은 맨유의 네덜란드 수비수 달레이 블린트를 노리고 있다. (선데이 피플)

레스터 시티는 번리의 센터백 마이클 킨을 영입하기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67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메일 온 선데이)

선덜랜드의 이탈리아 대표팀 미드필더 엠마누엘레 자케리니의 에이전트는 자케리니가 유로2016이 끝난 후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첼시 지휘봉을 잡게 되면 그와 함께 일할 기회를 반길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AND FINALLY...

한 레스터 시티 팬은 '개리 리네커'처럼 팬티만 입고 골프를 쳤다고 한다. 존 게스트는 레스터 시티가 우승한다면 하겠다던 공약을 지킨 것이다. 리네커는 레스터 시티가 우승한다면 속옷만 입고 'Match of the Day'를 진행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레스터 머큐리)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유로 2016 경기는 레고로 재현되었다. (브릭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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