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스톤스, 포그바, 드락슬러, 토트넘

잉글랜드 대표팀의 공격수 아담 랄라나는 훈련 중 발목 부상을 당했지만 월요일 아이슬란드의 유로 2016 16강전에 해리 케인, 다니엘 스터리지와 함께 선발로 공격에 나설 것이다. (선데이 타임스)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자신이 에버턴의 센터백 존 스톤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이겼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전히 스톤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

첼시의 스페인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영국이 유럽 연합을 탈퇴하기로 한 결정이 프리미어리그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리옹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의 대리인과 만날 계획이다. 하지만 라카제트를 영입하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웨스트햄과 경쟁을 해야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레스터 시티는 지난 시즌 우승을 이끌었던 스타 선수들을 지키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815억원)를 비축해둘 것이다. (스타 온 선데이)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클럽의 영입 전략에 낙담하고 있다. 현재까지 수비수 에릭 베일리가 올 여름 영입한 유일한 선수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노리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에 지불했던 8,530만 파운드(약 1,390억원)의 이적료 세계 최고 기록을 깰 것이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무리뉴 감독은 첫번째 옵션이었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헨릭 므키타리안의 대체자로 볼프스부르크의 윙어 율리안 드락슬러를 영입하는데 3,000만 파운드(약 489억원)면 충분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스타 온 선데이)

토트넘은 AZ 알크마르의 스트라이커 빈센트 얀센을 영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토트넘의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는 유로 2016에서 잉글랜드 대표로 활약하면서 바이에른 뮌헨의 눈을 사로잡았다. (선데이 피플)

에버턴의 새 사령탑인 로날드 쿠만 감독은 맨유의 미드필더 모르강 슈나이덜린을 노리고 있다. (선데이 미러)

스토크는 이번주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를 1,600만 파운드(약 261억원)에 영입 완료할 것이다. (선데이 피플)

스완지는 아약스의 센터백 마이크 판 데르 호른을 200만 파운드(약 33억원)에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메일 온 선데이)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드를 잃을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본머스의 미드필더 맷 리치를 영입하기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63억원)를 제시할지 검토 중이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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