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6. 25.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하메스, 놀리토, 루카쿠, 모라타

GuPangE 2016. 6. 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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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하지만 맨유가 5,000만 파운드(약 815억원)를 낼 용의가 있어야 가능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대체자는 웨스트햄의 플레이메이커 디미트리 파예가 될 가능성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유로2016의 스타가 된 파예가 유럽 어느 팀에 가도 전력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새 사령탑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고전하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라힘 스털링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스털링은 웨일스에게 2-1로 승리한 경기에서 몇몇 잉글랜드 팬들의 야유를 받았으며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가디언)


맨시티가 노리고 있는 셀타 비고의 놀리토는 한 스페인 라디오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맨시티와 계약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아요. 지켜봅시다."라고 말했다. 맨시티는 놀리토를 영입하면서 그의 바이아웃 조항에 있는 1,380만 파운드(약 225억원)를 맞춰줄 준비가 되어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자신의 미래를 에이전트에게 맡기고 있다고 말했다. 루카쿠는 첼시 복귀설이 돌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의 새 사령탑인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팀을 다시 4위 안에 들게하라는 과업을 받았다. 첼시는 지난 시즌 10위로 마쳤다. (데일리 메일)


선덜랜드와 맨유, 에버턴 그리고 사우샘프턴은 모두 페네르바체의 터키 대표팀 미드필더 오잔 투판을 노리고 있다. 투판은 유로 2016 체코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었었다. (크로니클)


왓포드는 가장 최근 뉴캐슬의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드를 노리고 있는 클럽이다. (데일리 미러)


레딩은 헤렌벤의 미드필더 조이 판 덴 베르그를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겟 레딩)


맨유의 스트라이커 애슐리 플레쳐는 클럽과의 재계약을 거절했다. 지난 시즌 반슬리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플레쳐는 리즈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


에버턴의 후보 스트라이커 우마르 니아세는 갈라타사라이의 영입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니아세는 지난 2윌 1,350만 파운드(약 220억원)에 에버턴으로 이적했지만 7경기에 출전해 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토크 스포츠)


첼시와 맨유 그리고 아스널은 모두 스페인 대표팀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에게 관심을 계속해서 갖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주 초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던 모라타를 재영입할 수 있는 바이백 조항을 발동시켰지만 그를 팔 가능성이 있다. (스쿼카)


히버니안의 새 사령탑인 닐 레넌 감독은 팀에서의 첫번째 영입으로 소속팀과의 계약이 끝나는 스트라이커 스캇 맥도널드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맥도널드는 지난 시즌 마더웰에서 14골을 넣었다. (에딘버러 이브닝 뉴스)


AND FINALLY...


잉글랜드의 유로 2016 상대인 아이슬란드는 경기를 앞두고 조금 다른 음식을 먹고 있다. 삭힌 상어와 생고래 고기, 퍼핀 버거 등이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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