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3.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사네, 램지, 토트넘, 모라타

맨체스터 시티는 셀타 비고의 스트라이커 놀리토를 영입한데 이어 샬케04의 독일 공격수 르로이 사네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508억원)를 제시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라이언 긱스는 자신의 첫 감독직을 위해 29년간 함께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새 사령탑인 조세 무리뉴 감독은 아스널의 웨일스 미드필더 애런 램지를 영입하기 위해 3,500만 파운드(약 592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선)

토트넘은 AS 로마의 파라과이 공격수 안토니오 사나브리아를 1,200만 파운드(약 203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리버풀은 공격수 사디오 마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검토 중이다. 사우샘프턴은 마네의 이적료를 2,500만 파운드(약 423억원)로 책정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는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을 시작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지난 화요일 보르도에서 모라타의 활약을 지켜봤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은 유벤투스의 이탈리아 스트라이커 시모네 자자를 영입하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54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가디언)

리버풀은 미드필더 조 앨런을 1,000만 파운드(약 169억원)에 팔 준비가 되어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레스터가 19세 레프트백 벤 칠웰에게 책정한 1,000만 파운드(약 169억원)의 이적료를 내리지 않는 이상 그에 대한 관심을 접을 것이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은 라이트백 헥토르 베예린과 새 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스포르트)

인터 밀란은 맨시티의 31세 아르헨티나 라이트백 파블로 사발레타를 원하고 있다. (선)

웨스트햄의 17세 미드필더 리스 옥스포드는 레드불 라이프치히로부터 주급 2만 파운드(약 3,400만원)를 받는 계약을 제의받았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 브로미치는 뉴캐슬의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윙어 칼럼 맥마나만은 팔 준비가 되어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번리는 수비수 마이클 킨에 대한 레스터 시티의 1,500만 파운드(약 254억원) 제의를 거절했으며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찰리 아담을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바이에른 뮌헨의 카를로 안첼로티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노르웨이의 17세 공격수 마틴 외데가르드를 영입한 일에 대해 마케팅을 위한 일이었다고 평했다. (AS)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페널티킥을 실축한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가 차기 전에 자신이 차려고 했었다고 말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왓포드는 공격수 트로이 디니에 대한 레스터 시티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디니에게 현재보다 2배의 급료를 제의했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한 스웨덴 축구선수는 경기 중 방귀를 뀌어 퇴장당했다. 심판은 그에게 "고의적인 도발"과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며 그를 퇴장시켰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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