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아르센 벵거 감독이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어떤 제의도 거절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벵거 감독은 로이 호지슨 감독의 후임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을 후보 리스트 상단에 자리하고 있다. (선)
이번주 파리 생제르맹을 떠난 로랑 블랑 감독도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미러)
과거 브라질 대표팀과 첼시를 이끌었던 루이스 필리페 스콜라리 감독도 자신이 10년전 거절했던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과 레스터 시티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러시아 FC 크라스노다르에서 뛰고 있는 아이슬란드의 수비수 라그나르 시구르드손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가디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가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의 콜롬비아 공격수 마를로스 모레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승리한다면 금요일에 결과를 알게 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알 마드리드는 레스터의 프랑스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를 원하고 있다. (마르카)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리옹의 프랑스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영입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이브닝 스탠다드)
라힘 스털링은 화난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유로 2016에서 탈락하고 복귀한 뒤 불과 몇 시간 후에 크리스털로 장식한 세면대를 포함한 자신의 저택을 공개하는 비디오를 올렸기 때문이다. (선)
라이언 긱스는 29년 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생활을 마감할 것이다. 긱스는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줄어든 코치 역할 제의를 거절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크리스털 팰리스 측에 벨기에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영입하려면 3,000만 파운드(약 466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텔레그래프)
맨시티는 에버턴이 벨기에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팔길 원한다면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와 수비수 존 스톤스의 트레이드를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기 위해 3,500만 파운드(약 543억원)에 스페인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더해 총 7,500만 파운드(약 1,163억원)를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북아일랜드의 스트라이커 카일 라퍼티는 자신이 올 여름 노리치 시티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벨파스트 텔레그래프)
울버햄턴은 중국인이 팀을 인수하면서 케니 자켓 감독의 후임으로 훌렌 로페테기 전 포르투 감독이 올 가능성이 있다는 스페인 언론 기사들에 대해 부인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선덜랜드와 리버풀, 스토크 시티가 주시하고 있는 수비수 네벤 수보티치는 올 여름 도르트문트를 떠나더라도 독일 분데스리가에 남을 가능성이 있다. (선덜랜드 에코)
웨스트 브로미치는 약 1,800만 파운드(약 279억원)로 평가받는 스페인 스트라이커 보르하 바스톤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접촉했다. (데일리 메일)
나폴리는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이 팀을 떠나고 싶다고 밝힌 뒤 AS모나코의 콜롬비아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첼시는 마르세유의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를 3,320만 파운드(약 514억원)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지면서 에버턴의 로멜루 루카루를 재영입하려던 계획을 철회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노리치는 스코틀랜드의 스트라이커 스티븐 플레쳐가 다음주 선덜랜드와의 계약이 끝나면 영입하기 위해 접근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슬로바키아 수비수 마르틴 스크르텔은 이번주 페네르바체 이적을 마무리지을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에코)
일본 대표팀의 아사노 타쿠마는 자신이 아스널의 이적 제의를 받았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네덜란드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는 맨유에서 페네르바체로 이적한지 1년 만에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뉴캐슬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드와이트 게일과 본머스의 윙어 맷 리치를 동시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드는 팰리스가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키면서 팀을 떠날 것이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아이슬란드의 헤이미르 할그림손 공동 감독은 프랑스 수영선수인 야닉 아넬이 아이슬란드가 유로 2016에서 우승한다면 수영으로 아이슬란드 한바퀴 1,247마일(2,000km)을 돌겠다고 공약하자 "날씨가 좋은 날"을 골라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AS)
잉글랜드의 끔찍했던 유로 2016 대회는 제이미 바디 영화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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