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로이 호지슨 감독의 뒤를 이어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을 후보로 아르센 벵거 감독을 1순위로 삼고 있다. (데일리 스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최대 1년까지 잉글랜드 대표팀의 임시 감독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 FA는 적임자를 나타날 때까지 기다릴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한편 전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는 대표팀을 이끌 감독으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꼽았다. (데일리 메일)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레스터 시티는 노리치 시티의 아일랜드 윙어 로비 브래디를 영입하기 위해 긍정적인 대화를 나눈 뒤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형 미드필더 헨릭 므키타리안을 영입하기 위해 이전보다 높은 3,500만 파운드(약 546억원)를 제시했다. (키커)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에버턴의 잉글랜드 수비수 존 스톤스와 셀타 비고의 스페인 스트라이커 놀리토를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다. 두 선수는 모두 유로 2016에서 탈락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놀리토는 1,380만 파운드(약 215억원)에 이적하는데 근접하고 있으며 수요일 맨시티와의 협상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의 에이전트는 이과인이 나폴리와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라디오 컨티넨털)
인터 밀란의 마시모 모라티 명예 회장은 새로운 중국 구단주들로부터 거액의 선수 영입 자금을 받게된 뒤 웨스트햄의 프랑스 스타 디미트리 파예를 영입하라고 요청했다. (미러)
사우샘프턴은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사이도 베라히노에게 1,600만 파운드(약 249억원)를 제시하면서 영입 경쟁에서 스토크 시티를 제칠 것이다. (선)
헐 시티 스티브 브루스 감독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이다. 알람 구단주는 계속해서 클럽을 인수할 곳을 찾고 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의 네덜란드 골키퍼 팀 크룰은 북동지역 라이벌인 미들스브러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겐트의 골키퍼 마츠 셀스를 500만 파운드(약 78억원)에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스타)
크리스털 팰리스는 마르세유의 벨기에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68억원) 이상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놓칠 가능성이 있다. 바추아이는 챔피언스리그 진출 클럽을 고집하고 있다.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
바추아이는 대신 팰리스의 런던 라이벌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는 올 여름 잉글랜드의 윙어 안드로스 타운센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켜 그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다. (크로니클)
그리고 팰리스는 마르세유의 프랑스 골키퍼 스티브 만단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가디언)
에버턴의 새 사령탑인 로날드 쿠만 감독은 렌의 폴란드 윙어 카밀 그로시츠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이적료는 약 1,000만 파운드(약 156억원)가 될 것이다. (리버풀 에코)
풀럼의 네덜란드 골키퍼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크는 지난 시즌 사우샘프턴에서 함께했던 쿠만 감독과 재회할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라프)
지난 시즌 임대로 활약했던 미드필더 얀 음빌라를 재영입하려는 선덜랜드의 바람은 힘을 얻게 되었다. 음빌라가 루빈 카잔에서 따로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크로니클)
아스톤 빌라는 웨스트 브로미치의 전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리키 램버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검토하고 있다. (버밍엄 메일)
보카 주니어스는 선덜랜드의 수비수 산티아고 베르히니를 영입하기 위해 새롭게 제의했다. (선덜랜드 에코)
스완지 시티는 QPR의 미드필더 르로이 페르를 완전 영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이다. 페르는 지난 시즌 임대로 스완지에서 활약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로마는 맨시티의 아르헨티나 수비수 파블로 사발레타의 영입을 마무리 짓는데 근접하고 있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AND FINALLY...
아이슬란드 대표팀이 유로 2016에서 잉글랜드에게 깜짝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놓친 아이슬란드 가정은 많지 않다. 무려 99.8%의 TV 시청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0.2%는 무엇을 시청했는지 확실히 나타나지 않고 있다. (AS)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뒤 부에노스 아이레스 거리 곳곳 전광판에는 "떠나지 말라"는 뜻인 "No te vayas Lio"라는 메세지가 띄워졌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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