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5.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발로텔리, 라니에리, 이청용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의 '첫번째 가족'이라고 말하며 맨유 복귀에 관심을 나타냈다. (ESPN)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중국 슈퍼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중국의 이적시장은 하루 남은 상태이다. (코리에레 델라 세라)

레스터 시티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클럽과 새로운 4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레스터 머큐리)

맨체스터 시티는 샬케04의 독일 윙어 르로이 사네를 원하고 있다. 한편 그의 이적료는 4,200만 파운드(약 635억원)가 아닌 3,500만 파운드(약 529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레스터 시티는 번리의 수비수 마이클 킨을 영입하기 위해 세번째이자 마지막으로 1,500만 파운드(약 227억원)를 제의했다. (메트로)

웨스트햄의 플레이메이커 디미트리 파예는 유로2016에서 프랑스 대표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뒤 팀에 100% 잔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

번리는 아일랜드 미드필더 제프 헨드릭을 영입하기 위해 이전보다 높은 600만 파운드(약 90억원)를 제시했지만 더비는 더 많은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를 내보낼 것다. 파리 생제르맹이 슈바인슈타이거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선)

프랑크푸르트는 맨유의 풀백 기예르모 바렐라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키커)

유벤투스는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을 영입하기 위해 아스널과 경쟁하기 시작했으며 거의 8,000만 파운드(약 1,210억원)에 달하는 바이아웃 금액을 맞춰줄 가능성이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피오렌티나와 삼프도리아가 스트라이커 아벨 에르난데스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경고했다. (헐 데일리 메일)

노팅엄 포레스트는 맨유의 골키퍼 샘 존스톤을 원하는 10곳 중 하나이다. (노팅엄 포스트)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면접을 가질 것이다. 하지만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여전히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을 가장 유력한 후보이다. (인디펜던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공격수 호엘 캠벨에게 새로운 팀을 찾아보라고 전했으며 발렌시아가 약간의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스타)

프리미어리그에 새로 승격한 번리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미드필더 이청용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가디언)

맨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의 조슈아 키미히를 영입할지 검토하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라이트백 파블로 사발레타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 시티는 에버턴의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에 대해 문의했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하츠는 2016-17시즌 어웨이 유니폼을 공개했는데 미스터 블로비, 바텐버그 케이크, 과일맛 과자들과 비교되고 있다. (선)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