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7. 1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스톤스, 사네, 파브레가스, 시소코

GuPangE 2016. 7. 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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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수비수 존 스톤스는 에버턴 측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고 싶다고 전했다. (리버풀 에코)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는 맨시티를 떠날 것이다. 갈라타사라이가 보니를 임대하기 위해 300만 파운드(약 45억원)를 제시하고 있다. (선)


맨시티가 노리고 있는 20세 독일 미드필더 르로이 사네는 샬케 04 측에 팀을 떠나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사네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파운드(약 607억원)를 쓸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첼시 시절 자신이 지도했던 스페인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미러)


맨유의 무리뉴 감독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는데 실패할 경우 뉴캐슬의 무사 시소코에게로 관심을 돌릴 것이다. (르 10 스포르트)


맨유는 웨스트햄의 17세 수비수 리스 옥스포드를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에서 선수와 수석코치로 활약했던 라이언 긱스는 이번 달 인도 프리미어 풋살 리그에 참가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선덜랜드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을 제의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로이 호지슨 감독 체제에서 수석코치였던 개리 네빌도 잠시 코칭 스태프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미러)


앨러다이스 감독은 화요일 호지슨 감독의 후임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은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잉글랜드 축구협회(FA) 관계자들을 만났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를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80억원)를 제시했지만 유벤투스는 거절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아스널은 나폴리의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을 영입하기 위해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와 4,200만 파운드(약 640억원)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선)


아스널과 첼시는 로마의 수비수 코스타스 마놀라스를 지켜보고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첼시는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하는데 5,000만 파운드(약 760억원) 이상을 써야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에 이어 레알 마드리드도 발렌시아의 22세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피차헤스)


레알은 스페인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를 첼시에 팔지 않기로 결정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과 토트넘은 퀼른이 수비수 요나스 헥터에게 2,500만 파운드(약 380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빌트)


첼시의 수비수 토마스 칼라스의 에이전트는 미들스브러가 칼라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미들스브러는 맨시티에서 두 시즌 동안 활약한 발렌시아의 공격수 알바로 네그레도 영입을 마무리짓길 바라고 있다. (가디언)


전 프랑스 대표팀 미드필더 클로드 마케렐레는 레스터 시티의 프랑스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유럽 빅클럽에서 뛸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선)


스완지 시티는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레오나르도 우조아에게 대담한 이적제의를 하고 있다. 스완지는 공격수 안드레 아이유, 바페팀비 고미스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지난 시즌 후 레딩을 떠난 뒤 자유계약 선수가 된 웨일스 공격수 할 롭슨-카누는 중국에서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원)를 제의받았다. (데일리 미러)


무사 시소코의 대리인들은 뉴캐슬이 시소코에게 3,500만 파운드(약 530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하며 갈등이 생기자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나서주길 요청했다. 대리인들은 이적료가 시소코의 이적을 막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데일리 미러)


뉴캐슬은 시소코가 유로 2016에서 프랑스 대표팀을 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뒤 2,000만 파운드(약 300억원)부터 이적 제의를 들을 용의가 있다. (타임스)


마르세유는 아스톤 빌라의 이드리사 가나를 놓친 뒤 미드필더 카를로스 산체스에게 관심을 돌릴 것이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첼시가 새로 영입한 미키 바추아이는 이비자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거리에 18만 파운드(약 2억 7,000만원)짜리 람보르기니를 세워놨다가 견인당했다고 한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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