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7. 11.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벵거, 앨러다이스, 포그바, 첼시

GuPangE 2016. 7. 1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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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선덜랜드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로이 호지슨 감독의 후임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을 후보 명단에 오를 것이다. (노던 에코)


앨러다이스 감독은 이번주 잉글랜드 축구협회(FA)와 대표팀 감독직에 대한 면접을 가질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로2016 대회를 마친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1억 파운드(약 1,500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사우샘프턴과 레스터 시티에 이어 에버턴도 스포르팅 리스본의 수비형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선)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는 크리스털 팰리스 이적을 성사시키려 하고 있으며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데일리 미러)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라이트백 기예르모 바렐라, 수비수 타일러 블랙켓을 포함해 8명의 선수들을 내보낼 계획이다. (선)


뉴캐슬의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은 클럽 측에 뉴캐슬 이적을 허락해 달라고 호소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첼시는 라치오의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페 안데르손을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라제타 델로 스포르트)


첼시 선수들은 힘겨운 프리시즌을 보내게 될 것이다. 새 사령탑인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전임 감독들보다 강도 높은 훈련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타임스)


유벤투스의 주세페 마로타 단장은 아스널이 올 여름 스트라이커 알렉시스 산체스를 팔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메일 온라인)


스웨덴의 센터백 요엘 엑스트란드는 왓포드를 떠난 뒤 리즈 유나이티드에 입단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왓포드 옵저버)


리버풀은 19세 스페인 윙어 세르히 카노스가 노리치 시티로 이적한다면 450만 파운드(약 67억원)를 받을 수도 있다. (리버풀 에코)


전 맨체스터 시티 스트라이커 알바로 네그레도는 발렌시아에서 미들스브러로 임대 이적할 것이다.(골닷컴)


AND FINALLY...


맨유의 새로운 스트라이커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올드 트래포드의 왕'이라고 절대 불리지 못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맨유 레전드인 에릭 칸토나가 그 호칭이 자신의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유로스포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어머니는 유로 2016 결승전 포르투갈과 프랑스의 경기에서 자신의 아들에게 부상을 입한 디미트리 파예를 비난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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