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7. 9.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캉테, 사네, 메시, 산체스

GuPangE 2016. 7. 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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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독일 대표팀 스트라이커이자 현재 미국 대표팀 사령탑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차기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을 놓고 잉글랜드 축구협회(FA)와 협상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스벤 예란 에릭손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이끌고 있는 중국의 상하이 상강은 레스터 시티의 프랑스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를 영입하기 위해 3,500만 파운드(약 525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독일이 유로 2016에서 탈락하면서 샬케04의 윙어 르로이 사네 영입이 빨라지길 바라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스페인 라리가 회장은 탈세 혐의에 대해 유죄 선고를 받은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스페인을 떠날까 두렵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리옹의 공격수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하지만 4,200만 파운드(약 630억원)의 이적료에 주저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널은 칠레의 스트라이커 알렉시스 산체스에 대한 유벤투스의 3,000만 파운드(약 450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투토 스포르트)


웨스트햄은 페네르바체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가 거액의 급료를 삭감할 생각이 있더라도 그를 영입할 기회를 거절했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햄은 AC밀란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바카를 영입하기 위해 2,570만 파운드(약 385억원)를 제시했다. (선)


사우샘프턴은 이탈리아 대표팀 스트라이커 그라치아노 펠레가 1,300만 파운드(약 195억원)에 이적하는 문제를 놓고 중국의 산둥 루넝과 협상하고 있다. 이적은 다음주 초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파추카의 헤수스 마르티네스 회장은 윙어 이르빙 로사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기사들에 대해 부인했다. (유니비전)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나폴리의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하며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3,400만 파운드(약 510억원)를 쓸 준비가 되어있다. (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리버풀과 미들스브러가 노리고 있는 수비수 네벤 수보티치가 다른 클럽들과 협상하도록 허락했다. 이적료는 400만 파운드(약 60억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빌트)


AZ알크마르의 스트라이커 빈센트 얀센은 금요일 훈련에 불참하고 라커룸을 비우도록 허락받았다. 얀센은 1,880만 파운드(약 282억원)에 토트넘으로 이적하길 기다리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WBA와 선덜랜드는 1,500만 파운드(약 225억원)에 스트라이커 디아프라 사코 영입을 노리고 있다. 사코는 웨스트햄의 프리시즌 미국 투어에서 빠졌다. (선)


공격수 마틴 와그혼과 수비수 제임스 타버니어는 레인저스와의 재계약을 거절했다. (가디언)


스페인 축구 전문가 기욤 발라그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맨유로 갈 것이라고 전했다. (BBC Radio 5 live)


AND FINALLY...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당시 승부차기에서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실축한 공을 받은 팬은 이 공을 판매하려 한다. 강도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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