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에버턴의 잉글랜드 센터백 존 스톤스를 영입하기 위해 5,300만 파운드(약 796억원)를 제시했다. (선)
프랑스 대표로 월드컵과 유로에서 우승했던 엠마누엘 프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억 파운드(약 1,500억원)에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노리는게 '돈 낭비'라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포그바 영입을 포기했지만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는 지킬 계획이다. (인디펜던트)
선덜랜드는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게 되면 과거 에버턴과 맨유를 지휘했던 데이비드 모예스를 사령탑으로 선임할지 검토하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번리의 션 디쉬 감독도 이번주 잉글랜드 축구협회(FA)와 얘기를 나눈 앨러다이스 감독의 후임으로 선덜랜드를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데일리 메일)
베식타스는 맨시티의 주장인 뱅상 콤파니를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76억원)를 제시할 계획이다. (파나티크)
아스널 성인팀에서 아직 한 경기도 뛰지 않은 추바 악폼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초반에 뛸 수 있는 유일한 스트라이커가 될 것이다. (인디펜던트)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볼프스부르크의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를 5,500만 파운드(약 826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은 리옹의 프랑스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영입하기 위해 4,200만 파운드(약 631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레스터 시티는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에게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원)를 제시했다. 하지만 캉테는 첼시 이적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리버풀 이적을 거절한 바르셀로나의 윙어 크리스티안 테요의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터키 미드필더 아르다 투란의 에이전트는 투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 잔류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가디언)
셰필드 웬즈데이와 헐 시티는 웨스트 브로미치의 윙어 칼럼 맥마나만을 노리고 있다. (요크셔 포스트)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의 부인이자 에이전트는 토트넘과 아스널이 이카르디를 관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토마스 베르마엘렌을 친정팀 아스널과 웨스트햄이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베식타스는 맨시티의 수비수 알렉산다르 콜라로프를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왓포드의 새 감독인 왈테르 마자리는 선수들에게 단합을 위해 프리시즌 훈련 동안 한 호텔에 머물 것을 주문했다. (가디언)
에버턴은 첼시를 제치고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보르도의 수비수 라민 사네는 헐 시티로의 이적이 유력해질 가능성이 있다. (헐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알바니아의 지아니 데 비아지 감독은 로이 호지슨 감독의 후임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고 싶어한다. 알바니아는 유로 2016 예선에서 이번 대회 우승팀 포르투갈을 이겼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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