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6. 7. 19.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 사네, 포그바, 코스타

GuPangE 2016. 7. 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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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두 명의 수비수를 영입할 계획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센터백 제이슨 데나이어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마티아스 긴터를 노리고 있다. (선)


맨시티가 노리고 있는 독일 윙어 르로이 사네의 아버지는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가 여전히 아들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체스터 유나아티드는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영입이 완료될 때까지 다음 시즌 등번호 발표를 연기할 것이다. (선)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유 그리고 첼시는 모두 5,400만 파운드(약 814억원)로 평가받고 있는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안드레 고메스에게 이적을 제의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맨유는 또한 AS모나코의 라이트백 파비뉴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모나코는 파비뉴에게 올 여름 이적을 허락하겠다고 약속했다. (메일)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는 이적을 요청하지 않았으며 첼시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이브닝 스탠다드)


한편 첼시의 새 사령탑인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와 매일같이 접촉하고 있으며 올 여름 첼시에 입단한다면 그의 역할을 보장해줄 것이다. (마르카)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포르투갈의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를 3,000만 파운드(약 452억원)에 야심차게 영입하려 한다. (미러)


에버턴은 또한 첫 제의를 거절당했지만 여전히 레스터 시티의 스티브 월시를 팀의 풋볼 디렉터로 영입하려 한다. (리버풀 에코)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을 위한 면접을 가졌다. 하지만 브루스 감독은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합의에 실패해야 대표팀 감독직을 제의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러)


웨스트햄은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17골을 넣은 툴루즈의 스트라이커 비삼 벤 예데르를 영입하기 위해 레스터 시티와 경쟁할 것이다. (가디언)


유벤투스는 AC밀란을 제치고 크로아티아의 윙어 마르코 피아카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피아크는 현 소속팀인 디나모 자그레브와 작별 인사를 했다. (가제타 월드)


전 맨시티 스트라이커 알바로 네그레도는 발렌시아의 네덜란드 훈련에 가지 않았으며, 대신 미들스브러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잉글랜드로 향할 것이다. (가젯 라이브)


마르세유는 팀의 21세 윙어 조르주-케빈 은쿠두가 토트넘으로 이적한다면 토트넘의 공격수 클린턴 은지를 임대할지 검토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플루미넨세는 지난 2010년 아스널로 이적했던 웰링턴 실바를 재영입하는데 합의했다. (익스프레스)


윙어 네이선 다이어는 지난 시즌 레스터 시티에서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완지 시티에 잔류하길 원하고 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AND FINALLY...


선덜랜드 서포터즈 그룹인 'Love Sunderland'는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 면접을 가진 샘 앨러다이스 감독에게 가지 말아달라는 메세지를 보내는데 2010년 <X Factor> 참가자인 와그너의 도움을 받았다. (뉴캐슬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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