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3.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하메스, 스톤스, 토트넘, 루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하기 위해 5,400만 파운드(약 807억원)를 제시할지 검토 중이다. (엘 컨피덴셜)

맨체스터 시티는 에버턴의 수비수 존 스톤스를 영입하기 위해 이번엔 5,000만 파운드(약 747억원)가 넘는 금액을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나빌 벤탈렙, 클린턴 은지, 페데리코 파지오, 알렉스 프리차드를 남겨두고 호주 투어를 떠났으며, 이들은 모두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선)

갈라타사라이는 리버풀의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 영입을 포기했다. 24만 파운드(약 3억 6,000만원)에 달하는 주급 때문이다. (선)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금요일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부임한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 후보에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본머스 데일리 에코)

레스터 시티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리버풀이 레프트백 벤 칠웰을 영입하기 위해 700만 파운드(약 105억원)를 제시했다는 설이 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칠웰과 재계약을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스터 머큐리)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발로텔리가 재기를 위해 적당한 기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에버턴은 스완지 시티의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을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74억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 브로미치는 브라이턴의 수비수 루이스 덩크를 영입하기 위해 700만 파운드(약 105억원)를 제시했다. (데일리 미러)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아르센 벵거 감독이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아르다 투란을 영입하도록 권했다. (선)

라치오의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은 트위터에서 아스톤 빌라를 팔로우하면서 빌라로 이적할 수 있다는 소문을 일으켰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웨스트햄의 풀백 애런 크레스웰은 낚시를 새 취미로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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