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4.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널, 보니, 루카쿠, 맨유

아스널은 레스터 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와 리옹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를 총 7,500만 파운드(약 1,120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검토 중이다. (선데이 미러)

스완지 시티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보니를 재영입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에버턴도 보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첼시로의 이적에 대해 '미결된 사항'이라고 말하며 복귀를 원하고 있다. (선 온 선데이)

마르세유의 윙어 조르주-케빈 은쿠두는 토트넘이 네덜란드 스트라이커 빈센트 얀센을 영입하면서 자신도 토트넘 이적을 마무리지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인디펜던트)

선덜랜드의 새 사령탑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윌 킨을 650만 파운드(약 97억원)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선 온 선데이)

맨유와 맨시티는 모두 브라질의 10대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헤수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데이 미러)

과거 아스널의 주장을 지냈던 토니 아담스는 티에리 앙리가 떠난 아스널 U-18팀 코치직을 맡을 기회를 거절하고 중국 충칭 리판에서 일할 것이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미드필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맨유를 떠나는 여러 명의 선수들 중 한 명이 될 가능성이 있다. 미드필더 후안 마타와 윙어 멤피스 데파이도 위험한 상태이다. (메일 온 선데이)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골드 공동 구단주는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AC밀란의 공격수 카를로스 바카의 영입은 선수에게 달려있다고 전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에버턴은 존 스톤스가 맨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FC포르투의 수비수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를 영입하기 위해 1,250만 파운드(약 187억원)를 준비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우디네세의 미드필더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영입을 포기했다. 두 클럽이 1,000만 파운드(약 149억원)의 이적료에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미들스브러는 릴의 미드필더 이브라힘 아마두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르퀴프)

웨스트햄은 인터 밀란행을 거절한 상파울루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조나단 칼레리를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선 온 선데이)

크리스털 팰리스는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에 대해 리버풀이 3,300만 파운드(약 493억원)를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있다.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

에버턴은 제니트의 벨기에 미드필더 악셀 비첼을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73억원)의 이적료에 합의하면서 첼시와 인터 밀란을 제칠 것으로 보인다. (메일 온 선데이)

아스널의 라이트백 헥토르 베예린은 맨시티 이적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현 클럽이 자신의 '집'이라고 밝혔다. (선데이 미러)

번리는 브래드포드 시티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애슐리 반스와 루카스 주키비츠가 경기 도중 나가면서 새로운 부상 우려를 안게 되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고향인 마데이라 섬에 자신의 이름을 딴 공항을 갖게 되었다. 호날두는 이미 자신 이름의 호텔과 박물관 동상을 가지고 있다. (선데이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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