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보누치, 메시, 쿨리발리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월요일 마이애미에서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 만났다. (프랑스 풋볼)

맨유는 유벤투스의 수비수 레오나르도 보누치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그를 데려오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748억원)를 쓸 용의가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시티는 자신들이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경우 선택할 제 1순위 팀이라고 생각한다. 후안 라포르타 전 바르셀로나 회장은 메시를 팀에서 쫓아내려는 '음모'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의 수비수 브래드 스미스는 600만 파운드(약 90억원)에 본머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골닷컴)

첼시와 에버턴이 관심을 갖고 있는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의 에이전트는 쿨리발리가 올 여름 나폴리를 떠나려 한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모두 뉴캐슬의 프랑스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에게 이적을 제의했다. (데일리 스타)

레스터 시티의 풋볼 디렉터 존 루드킨은 다섯 명의 선수들의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구단주와 만났다. 바로 골키퍼 캐스퍼 슈마이켈, 수비수 대니 심슨,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 제프리 쉴럽 그리고 공격수 리야드 마레즈이다. (데일리 미러)

마레즈의 팀 동료인 데마라이 그레이는 마레즈가 아스널 이적설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인디펜던트)

최소 바이아웃 금액이 2,000만 파운드(약 300억원)인 파우메이라스의 공격수 가브리엘 헤수스는 맨유와 맨시티의 영입 대상이다. (선)

헐 시티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의 후임을 물색하면서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전 에버턴 감독 등 5명의 후보를 추렸다. (가디언)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는 첼시와 나폴리가 자신을 원하고 있지만 보카 주니어스에 남고 싶다고 말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에버턴의 새 사령탑인 로날드 쿠만 감독는 스토크 시티의 윙어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를 원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오스트리아)

마틴 욜 전 토트넘 감독은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문자를 보내 스토크 시티가 새로 영입한 라마단 소브히가 맨유에서 뛸 수 있다고 전했다. (골닷컴)

선덜랜드의 미드필더 리암 브리드컷은 리즈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노리고 있다. 브리드컷은 지난 시즌 리즈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

리버풀의 윙어 라이언 켄트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다음 시즌 임대 보내는 첫번째 유망주가 될 것이다. (리버풀 에코)

브리스톨 시티는 비공개 금액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 이반 루치치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브리스톨 포스트)

AND FINALLY...

첼시 선수들은 프리시즌 투어를 떠나기 전 미국에 대해 여러 상식들을 묻는 질문에 답하기 어려워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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